https://naver.me/FPnoLcuP
28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관내 제설작업에 참여했던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소속 팀장급 직원인 A(6급)씨가 사무실로 복귀했다가 의식 저하와 경련으로 쓰러졌다.
동료 공무원들이 119에 즉각 신고하고 응급치료에 나섰고 구급차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과정에서 A씨에게 심정지가 발생했으며 병원에서 스탠트 삽입 시술을 받은 뒤 회복 중이다.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