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젤렌스키, '나토 가입 땐 즉각 영토 수복 없이도 휴전협상' 시사
997 0
2024.11.30 19:14
997 0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가입이 승인된다면 러시아의 점령지를 즉각 되찾지 못하더라도 휴전 협상을 할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29일 영국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통제하는 우크라이나 땅에 대해서 나토 회원 자격을 부여할 수 있다"며 "이는 전쟁의 과열 국면을 막을 해결책"이라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이런 언급은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고 러시아가 현재까지 점령한 영토를 갖는 협상안이 가능성이 있는 것인지 묻고 답하는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가 전쟁을 멈추고 싶다면 우리 통제 아래 있는 우크라이나 영토를 나토의 보호 아래 둬야 한다"면서 "그러면 우크라이나 점령지는 우크라이나가 외교적 방법으로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스카이뉴스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 일부를 점령한 상황에서 휴전 협상 가능성을 시사한 것은 개전 이후 이번이 처음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박윤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89862?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74 11.29 50,19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47,9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42,5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59,88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32,7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12,1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76,9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65,7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25,8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94,6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806 기사/뉴스 "시즈니, 이 순간 영원하자"…NCT 드림, 피날레의 절정 3 10:45 94
318805 기사/뉴스 개신교 목회자들 "성소수자 축복, 결코 멈추지 않겠다" 8 10:37 888
318804 기사/뉴스 국민대 동문회도 ‘퇴진’ 시국선언…“김건희에 박사 수여 부끄러워” 1 10:33 244
318803 기사/뉴스 82메이저 황성빈X허키, 오늘(2일) 강렬 힙합 'Naughty' 발매 7 10:31 214
318802 기사/뉴스 축구경기 중 관중 수십 명 사망…아프리카 기니서 무슨 일 6 10:27 1,353
318801 기사/뉴스 촬영도 안했는데, 드라마 ‘참교육’ 거센 비난 30 10:26 2,519
318800 기사/뉴스 오늘까지 신청안하면 106만원 날린다… 근로·자녀장려금 대상은? 2 10:26 1,535
318799 기사/뉴스 한화갤러리아·호텔 "횟수 관계 없이 출산때마다 1천만원" 11 10:16 1,957
318798 기사/뉴스 데이식스 영케이, HYNN(박혜원) 지원사격…8일 신곡 발매 [공식] 11 10:14 656
318797 기사/뉴스 NCT DREAM, 6만 관객과 고척돔 앙코르 콘서트 성료 "2025년에도 더 성장할 것" 13 10:08 604
318796 기사/뉴스 지하철 자리 양보 요청에 “목 따서 죽여버리겠다”…20대 남성 집행유예 23 10:05 2,053
318795 기사/뉴스 주차장 5시간 막은 차량…"나 입주민인데!" 뭘 요구했길래 28 10:05 2,343
318794 기사/뉴스 유연석X채수빈 '지금 거신 전화는' 넷플릭스 전세계 2위 33개국 1위... 5회 10분 확대 편성 60 09:59 1,942
318793 기사/뉴스 데이식스, 'AAA2024' 합류…연말 화려하게 장식(공식) 20 09:58 1,183
318792 기사/뉴스 안성 국도서 18중 추돌사고로 1명 사망…"블랙아이스 추정" 6 09:56 2,089
318791 기사/뉴스 [2보] 대구 수성구 아파트 불, 대응 1단계 발령…"현재 인명피해 없어" 5 09:53 1,524
318790 기사/뉴스 후배 항문 벌려 구경시키고 ‘기절놀이’ 강요한 배구부 선배들… 실형 면했다 37 09:52 2,824
318789 기사/뉴스 “형, 얘 담가버릴까?”···별풍선 혜택 줄자 BJ에 강도짓한 30대男들, 결국 7 09:51 1,679
318788 기사/뉴스 "옷, 신발 안 사요" 발길 뚝…의류 소비 비중 '최저' 찍었다 19 09:50 1,884
318787 기사/뉴스 김수현X김지원 환상적 케미…홈플러스, '대한민국광고대상' 옥외 부문 대상 수상 4 09:50 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