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2월1일)부터 주요 과자업체들이 가격인상에 나선다.
오리온은 내일부터 오징어땅콩 6.7%, 초코송이는 20% 등 13개 대표 과자가격을 평균 10.6% 올린다.
해태제과는 역시 내일부터 홈런볼과 자유시간 등 10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8.6% 올린다.
식품업계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한 카카오 시세 폭등을 원인으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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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 20%(소비자가격 기준 1000원→1200원) ▲비쵸비 20%(3000원→3600원) ▲촉촉한초코칩 16.6%(2400원→2800원) ▲마켓오브라우니 10%(3000원→3300원)
▲자유시간 20%(소비자가격 기준 1000원→1200원) ▲홈런볼 11.8%(1700원→1900원) ▲포키 11.8%(1700원→1900원) ▲오예스 10%(6000원→6600원) ▲롤리폴리 5.9%(1700원→1800원) ▲초코픽 5.9%(1700원→1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