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케이시, 동덕여대 공학 전환 논란에 콘서트 연기…“드릴 수 있는 말 이것뿐”
7,310 1
2024.11.30 17:35
7,310 1

fxphtA


가수 케이시의 단독 콘서트가 공연장 이슈로 연기됐다. 

이달 28일 케이시의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이하 넥스타엔터) 측은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오는 12월 21일~22일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2024 케이시 콘서트 ‘아홉번째 겨울: 사랑 편린’은 공연장 상황으로 인해 정상적인 공연 개최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돼 불가피하게 공연의 잠정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공지했다.


아울러 케이시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선 안 좋은 소식을 들려드려야 해서 너무 죄송하다. 계속 확인하고 기다리고 기도해 봤는데 결국 결정해야 할 수밖에 없었다. 이날을 위해서 일정도 빼고 기다렸을 팬분들에게 너무 미안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케이시가 공연 예정이었던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동덕여대 남녀공학 갈등이 장기화해 공연을 진행할 수 없다는 판단에 콘서트를 취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동덕여대 학생들은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면서 학교 측과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1130n07524?mid=e01&list=recent&cpcd=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64 04.18 76,2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88,8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65,5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3,4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62,1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3,9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1,4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27,9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22,0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86,3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437 기사/뉴스 [단독] 신천지 2인자, "김무성 본격적으로 일하자고 연락 와" 1 01:27 140
348436 기사/뉴스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2차 가해자로부터 협박 혐의 피소 10 04.23 2,488
348435 기사/뉴스 아픈 아버지 10년을 간병했는데…“게임 그만해” 잔소리에 폭행 살해 18 04.23 3,146
348434 기사/뉴스 18년 만에 돌아온 '2m 구렁이'… 영월 금강공원 소나무서 발견 13 04.23 3,860
348433 기사/뉴스 [단독] "해외여행 다니며 실업급여 받더라"…MZ 공무원 분노 488 04.23 35,663
348432 기사/뉴스 “해킹 사실 왜 안 알려줘?” 이용자 원성 SKT…“오늘부터 전원 문자” 35 04.23 2,799
348431 기사/뉴스 VVS 대표, 팀명 중복 논란에 "5년 전부터 정한 콘셉트, 혼란 있다면 협의" 21 04.23 2,382
348430 기사/뉴스 [속보] ‘대마 투약’ 이철규 의원 아들 구속…며느리는 구속 면해 9 04.23 1,788
348429 기사/뉴스 [단독] 오산 공군기지 무단 촬영 중국인들, 석방 뒤 또 와서 전투기 '찰칵' 26 04.23 2,552
348428 기사/뉴스 건진법사가 받은 밀봉된 '5천만원 한은 관봉' 사진 공개…날짜는 '윤 취임 3일 후' 12 04.23 2,274
348427 기사/뉴스 장동민, 최지우에 무례함 선 넘었다···다짜고짜 "할머니"('슈돌') 51 04.23 5,549
348426 기사/뉴스 김수현, 결국 '무기한 중단' 통보받았다...위약금 문제도 논의 356 04.23 50,342
348425 기사/뉴스 미아역 칼부림 후 "기다려! 담배 피우게"...그걸 또 기다려준 경찰 18 04.23 2,191
348424 기사/뉴스 [KBO] '한화 2위 우연 아니다' 창단 최초 선발 8연승 쾌거…단독 2위 고수 41 04.23 2,075
348423 기사/뉴스 김수현 욕하지 말라는 팬덤, 정작 뒤에선 故 김새론 유골함 가격 '조롱' 30 04.23 3,872
348422 기사/뉴스 "학생, 돈 좀 빌려줘" 10대 여고생에 접근하는 男 '주의' 16 04.23 2,559
348421 기사/뉴스 신분 숨기고 여대생 10명과 사귄 대학교수…낙태 강요하다 '들통' (중국) 3 04.23 2,607
348420 기사/뉴스 김상욱 민주당 합류할까, “이재명 꽤 똑똑한 대통령 될 것…기본소득 필요” [북악포럼] 259 04.23 28,912
348419 기사/뉴스 멜로망스, 과거 불화설 고백 “차단까지…유치했다”(‘나래식’) 5 04.23 2,141
348418 기사/뉴스 아스트로 측, 악플러에 강경대응 “선처 없다” [공식] 12 04.23 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