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M 효연, 3대 기획사 안무 비교 "SM 파워풀·YG 그루브·JYP는…" (리아리티쇼)
5,230 6
2024.11.30 16:22
5,230 6
SaTNARaGWVzuvQhcaC


소녀시대 효연이 SM, YG, JYP 안무 특징에 대해 밝혔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원밀리언 스튜디오'의 '리아리티쇼2'에서는 리아킴, 소녀시대 효연, 안무가 카니, 조나아키가 등장했다. 



이날 리아킴은 국내 기획사별 안무 특징에 대해 물었다. 이에 효연은 먼저 SM에 대해 "SMP는 되게 세다. 좀 강한 안무들. 예를 들어 '다시 만난 세계'가 나왔을 때 인트로에 파워풀한 안무가 있거나, 중간에 항상 댄스 퍼포먼스 구간이 있다"고 밝혔다. 리아킴은 "SM이 안무가 빡센 건 진짜 최고다. S.E.S. 때부터"라며 안무를 따라 했고, 효연은 "노래가 그러지 않아도 안무는 파워풀하다"고 공감했다. 



이어 YG 안무 특징에 대해선 "되게 그루브하고 오히려 힘을 뺐다고 생각한다. 손끝, 발끝 달라도 돼. 각자 느낌대로"라고 했고, 리아킴도 공감했다. 마지막으로 효연은 "JYP는 박진영 선배님밖에 안 떠오르네"라며 웃었다. 리아킴은 "JYP에서 박진영 오빠가 트레이닝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 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 느낌인데, 이걸 해야지' 이렇게 한다"라고 밝혔다. 리아킴의 얘기를 듣던 효연은 카운트로 SM, YG의 다른 점을 짚어 공감을 자아냈다.


EbTWdasgYQQC

QTeLqx


리아킴은 "타사 아이돌 안무 중에 내 스타일인 안무 있냐"고 물었고, 효연은 "요 근래엔 키스오브라이프 나띠의 느낌"이라고 밝혔다. 효연은 "무대 하면서 내가 재밌을 것 같은 느낌?"이라고 칭찬했다. 



그런 가운데 효연은 과거 위너스에서 춤을 배운 걸 언급하면서 "위너스에서 너무 잘 배워서 베이직 하나는 자부심이 있었다. 근데 내가 배운 팝핀, 락킹이 소녀시대 안무엔 적용이 안 되니까 멘붕이었다"고 털어놓았다.



리아킴이 "쓸모없어 보이지 않았다. 솔로로 나와서 팝핀 하기도 했잖아"라고 하자 효연은 "힘이 넘치니까 과해 보이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리아킴도 "사실 과한 게 아닌데"라면서 "나도 원밀리언 유튜브에 안무를 올렸는데, 댓글 반응 절반은 너무 과하다고 하더라. 반은 멋있다고 하고"라고 했다. 이를 들은 효연은 "똑같이 경험했다. LA나 유럽 가면 제 반응이 제일 좋았다. 특히 프랑스 갔을 때 전체 연예인 중에 내 관객 반응이 제일 함성이 컸대"라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18737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비브 NEW 선케어💙] 촉촉함과 끈적임은 다르다! #화잘먹 피부 만들어주는 워터리 선세럼 체험단 모집! 379 02.26 30,2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49,70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570,1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24,4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786,4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252,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09,1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0 20.05.17 5,856,2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51,0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58,7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6965 기사/뉴스 군대 면제 이건 아니잖아! 결국 공익 입대한다 13:20 138
336964 기사/뉴스 김혜성 '올 것이 왔다'…타격 부진 계속되자 현지 매체 "마이너리그서 시즌 시작" 전망 1 13:17 154
336963 기사/뉴스 '우결'서 아내 발 닦아주던 알렉스, 4년 전 이혼했다 [스타이슈] 30 13:14 2,301
336962 기사/뉴스 울산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보장항목 대폭 확대한다 (울주군에서 전액 부담) 1 13:07 239
336961 기사/뉴스 [문화연예 플러스] 온유 단독 콘서트 '커넥션'으로 미주 투어 개최 3 13:06 163
336960 기사/뉴스 '윤 대통령 탄핵' 중도층서 70% 찬성…국힘 36%·민주 38%ㅣ갤럽 13:01 422
336959 기사/뉴스 방통위, X·디시·네이버에 행정명령…불법촬영물 방지 위반 1 12:59 464
336958 기사/뉴스 '회 16만원' 노쇼 손님 "간다고만 했지 안 시켰는데" 실실 거리며 궤변 16 12:58 2,063
336957 기사/뉴스 윤석열 탄핵 정국에 중도층 이탈 가속화… 국민의힘 지지율 ‘빨간불’ (중도층 국민의힘 22%, 민주당 40%) 9 12:54 680
336956 기사/뉴스 문재인 “중국은 대단히 중요한 나라, ‘혐중 정서’ 자극 행태 개탄스러워” 53 12:51 1,527
336955 기사/뉴스 美 국민 절반 "트럼프, 헌법서 금지한 3선 도전 시도할 것" 6 12:51 478
336954 기사/뉴스 ‘이것’ 자주 마시면 탈모 유발 확률 3배나 높다 16 12:46 3,153
336953 기사/뉴스 "30분이면 도착"… 배달의민족, 강남 일대 B마트 로봇배달 시작 7 12:44 670
336952 기사/뉴스 세관마약 수사외압 의혹-내란 연루 경찰, 또 무더기 승진 12 12:40 611
336951 기사/뉴스 '의사정족수 3인' 방통위법 통과되자... 이진숙, 2인 의결 강행 1 12:34 735
336950 기사/뉴스 샤이니 민호, 두번째 연극 도전 '랑데부'⋯박성웅·이수경 호흡 1 12:29 691
336949 기사/뉴스 박명수 “완벽한 박보검 다음주 등판, 지드래곤만 안나와”(라디오쇼) 16 12:24 1,111
336948 기사/뉴스 KBS, '극우 허위정보 확산 경로' 단독 취재 '추적60분' 편성 삭제 37 12:15 1,889
336947 기사/뉴스 국민의힘 75인, 헌재에 탄원…"정치적 고려 배제한 공정한 판단 요청" (75명 명단⭕️) 54 12:13 1,753
336946 기사/뉴스 문재인 "중국, 미국 다음으로 중요…혐중정서 자극 안돼" 290 12:09 8,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