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네임 민수(엔시티 라스타트 나왔던 민재 맞음)
내년 중 데뷔 예정이고 데뷔조로 활동중
직관 브이로그 티켓팅부터 시작하는거 ㄹㅇ현실감돋음
티켓팅 실패하는 것까지 완벽;
그래도 결국 다음날 성공하긴 함
멤버들이랑 보기 위해 테이블석으로 예매
유니폼 보자마자 흥분해서 tmi 작렬하는거 ㄹㅇ진성야빠 티남
인터넷에서 매진이길래 굿즈샵 온건데 매진이어서 시무룩강쥐됨...
유니폼 하나 사놓고 싸인받을생각에 벌써 웃음 가득해짐
민수의 슬픈 예감은 적중했다...
~멤버들 도착~
흔한 야구 알못의 사고방식
1등팀 팬이 꼴등팀 팬 긁는법 : 순위를 물어본다
(오른쪽 수혁은 당시 1위 기아 팬)
9회말 4:2 지는 상황 4번타자 김혜성 등장
홈런 한번 치면 연장전 갈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아쉽게 짐
직관에서만 볼수있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며
감동받고 축축감자가 되어버린 민수 (중2때까지 야구선수 준비함)
중간에 자기도 언젠가 시구하고 노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내년에 데뷔해서 꼭 그 모습 볼 수 있으면 좋겠음!!
언네임도 키움도 진짜 오르막길만 있길....(원덬과 민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