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몬스타엑스 셔누·민혁·아이엠, '삼형제' 홍대 기습 이벤트…커피 500잔 쐈다
3,561 3
2024.11.30 13:21
3,561 3

[데일리안 = 류지윤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 민혁, 아이엠이 깜짝 이벤트를 개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군복무(기현·형원·주헌)로 인한 완전체를 기다리는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들과 멤버들의 의견을 수립해 함께 완전체가 되는 그날을 기다리며 몬스타엑스 자체 리얼리티 '몬 먹어도 고 (이하 '몬.먹.고')'의 미니판 '몬 먹어도 고 : 삼형제'를 최근 만기 전역한 민혁과 리더 셔누·아이엠, 멤버 셋이 론칭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셔누, 민혁, 아이엠은 '몬.먹.고' 론칭에 앞서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 홍대축제거리 인근에서 기습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는 몬스타엑스의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 : 삼형제' 오픈 소식을 알리기 위해 열렸다.

오픈 2시간 전 공지된 기습 게릴라 이벤트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은 몬스타엑스를 보러 온 팬들로 북적였다. 본래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벤트는 행사가 시작되기 전 조기 마감되며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현장을 찾은 멤버들은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과 함께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그러면서도 "'몬 먹어도 고 : 삼형제'가 오는 12월 20일 시작된다. 좋아요, 댓글, 알림 설정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건넸다.

이후 멤버들은 행사 시작 전부터 대기 행렬을 이루던 50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커피와 쿠키, 핫팩을 나눠줬고, 훈훈한 온기를 전하며 이벤트를 마무리했다.

'몬 먹어도 고'는 지난해 몬스타엑스가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론칭한 자체 콘텐츠다. 지난해 2월부터 10월까지 총 32편의 에피소드를 게재하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몬 먹어도 고'의 새 시즌, '몬 먹어도 고 : 삼형제'는 12월 20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9/0002898624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좋은 컬러그램 위대한 쉐딩♥ 최초공개 컬러그램 NEW 입체창조이지쉐딩! 체험단 이벤트 278 00:02 13,1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7,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49,6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8,3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33,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03,6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6,6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67,1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70,0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01,4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0913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0:42 43
2690912 이슈 X 모양 과자를 먹는 주인을 본 고양이 2 20:42 123
2690911 이슈 잘 안알려진 유럽의 깡패국가 2 20:40 421
2690910 기사/뉴스 [단독]신생아 사진 올리며 폭언 나눈 간호사들… “고릴라만 보면 OO생각남” 2 20:40 315
2690909 이슈 일침 글 적었다가 뚜들겨 맞은 한 작가.jpg 2 20:40 299
2690908 기사/뉴스 "독도는 일본 땅" 망언을 5면 스크린으로 감상?‥황당한 '역사 왜곡 전시관' [World Now] 3 20:38 313
2690907 기사/뉴스 “헬멧 두드리지마” 갑작스런 주심의 딴지, 이정후의 반응은? 20:38 249
2690906 이슈 80~90년대 일부 여학생들의 문화 중 하나였던... 13 20:38 865
2690905 이슈 전소미 인스타그램 릴스 업로드 20:36 203
2690904 이슈 여자친구한테 가정환경 오픈했는데 그만 만나자고 연락받음 66 20:35 4,732
2690903 이슈 씨스타 효린의 레드벨벳 Bad Boy 커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twt 4 20:35 528
2690902 이슈 일본인: 왜 한국인들은 일본 가전제품을 미친듯이 쟁여가는 거야? 45 20:35 2,008
2690901 이슈 애아빠 등짝이 터진 이유 .gif 9 20:33 1,063
2690900 이슈 휀걸이 개웃겨서 알티타고 있는 NCT 해찬 영통팬싸.twt 8 20:33 777
2690899 유머 빨간색과 노란색의 조합은 사람을 배고프게 만든다 11 20:31 779
2690898 이슈 밤에 "모르는 여자"를 집에 빨리 보내주는 남자들 16 20:31 1,118
2690897 기사/뉴스 [단독] 새벽, 의문의 무리들‥선관위에 '붉은 천' 묻었다. VICtORY? 4 20:31 509
2690896 이슈 배우들이 반지의 제왕 배역을 거절한 이유.jpg 25 20:30 1,728
2690895 이슈 美 두 살배기, 퓨마 서식지서 16시간 생존 비결… “대형견이 지켜줘” 13 20:29 1,301
2690894 유머 본가 가면 엄마가 손톱 발톱 깎아준다는 남돌 288 20:27 1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