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겨울 외출하기 싫을 때 쉴 만한 코타츠 카페 3 #가볼만한곳
5,737 39
2024.11.30 12:22
5,737 39


xBIDMe

멜티도나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올 법한 귀여운 코타츠 카페, 멜티도나를 소개할게요. 이국적인 분위기 덕분에 해외여행을 온 것 같다는 후기도 여럿 찾아볼 수 있는 곳인데요. 코타츠에서 즐길 만한 디저트와 음료도 다양해요. 일본 전통식 디저트인 안미츠를 시작으로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미타라시 당고와 키리모찌까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특히 키리모찌의 경우 매장에서 직접 구워먹을 수 있는 게 특징. 알맞게 구워진 키리모찌에 짭짤한 김을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주소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9길 41-1 2층 

인스타그램 @meltidona




PjwbRF
LJfxJP


카페아늑

이름처럼 아늑한, 카페아늑입니다. 이곳 또한 코타츠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주목할 점은 텐트 안에 코타츠가 마련돼 있어 피크닉 온 기분까지 낼 수 있다는 점! 사진만 봐도 포근해 보이지 않나요? 전기장판과 난로까지 있어 추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색다른 경험을 원한다면 만족스러운 방문이 될 듯. 이색 데이트 코스를 찾는 커플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곳이랍니다.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좋은 곳이고요. 또한 뷰맛집으로 꼽히는 만큼 멋진 경치를 감상하며 힐링하기에도 좋을 것 같군요. 

주소 경기 파주시 소라지로 313 1층 
인스타그램 @cafe.aneuk




LeSTox


설온


온천 감성 카페에서 코타츠도 즐길 수 있다니, 이렇게 이색적인 카페가 또 있을까요? 강원 양양군에 위치한 설온에 대한 소개였는데요. 이곳은 따뜻한 온천수에 발을 담글 수 있는 등 족욕으로 피로를 해소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어요. 족욕 후 코타츠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 온천수로 만든 푸딩을 맛볼 수 있는 것도 솔깃하게 다가오네요. 이외에도 버터의 풍미를 담은 버터크림라떼, 녹차를 베이스로 한 설온크림라떼 등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가 다양한 것도 주목할 점. 옛 온천장을 개조해 만든 카페인 만큼 전반적으로 고즈넉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것도 시선을 사로잡아요. 카페를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찍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주소 강원 양양군 강현면 복골길201번길 58 

인스타그램 @cafe_seol.on



https://www.elle.co.kr/article/1873925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랩클💚] 푸석해진 환절기 피부에 #윤슬토너로 윤광 챠르르~ 랩클 펩타이드 크림 토너 체험 이벤트 281 02.18 11,3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35,0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403,4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77,5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616,2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57,2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29,72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8 20.05.17 5,741,5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64,2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56,5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5293 기사/뉴스 [단독] 세계 3대 투자자 짐 로저스 "이대로면 30년 안에 한국 사라질 것" 21 00:58 985
335292 기사/뉴스 캐나다서 여객기 뒤집힌 채 착륙…탑승 80명 중 최소 15명 부상 2 00:52 614
335291 기사/뉴스 오세훈 시장이 명 씨와 관계를 끊었다는 시점으로부터 두 달 뒤에도, 직접 명 씨 측 여론조사 결과를 내세워 홍보를 했던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4 00:24 572
335290 기사/뉴스 [단독]"죄질 불량" 주호민子 특수교사 2심 선고 연기..변론재개 결정 22 00:02 2,129
335289 기사/뉴스 봉준호, 故 이선균 언급에 울컥 "누가 뭐라고 해도 좋은 사람이었다" 46 02.18 5,481
335288 기사/뉴스 명태균 폭로전에 오세훈·홍준표 재차 발끈…개별 의원들도 타격 우려 02.18 668
335287 기사/뉴스 봉준호 감독 "故이선균, 누가 뭐래도 좋은 사람…자책감 든다"('질문들') 02.18 914
335286 기사/뉴스 최교진 세종교육감 "늘봄학교 오후 8시까지 운영…안전 강화" 46 02.18 2,417
335285 기사/뉴스 블랙핑크 지수, 솔로 활동도 '호성적'..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최정상 8 02.18 942
335284 기사/뉴스 '오징어게임2' 원지안,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과 로맨틱 코미디 호흡 2 02.18 1,543
335283 기사/뉴스 가수 비 "구준엽 위해 기도해달라"...대만 공연 중 故 서희원 애도 7 02.18 2,668
335282 기사/뉴스 국민연금, 차세대 해외투자 통합시스템 오픈…"신속 투자로 수익률 제고" 3 02.18 1,291
335281 기사/뉴스 심야에 여성 뒤따르던 50대 남성, 흉기 꺼내 성폭행 시도…긴급체포 12 02.18 2,492
335280 기사/뉴스 [단독] 전국체전 경기장 건립 포기?…“준비 부실” 2 02.18 1,101
335279 기사/뉴스 ‘버터 없는 버터 맥주’ 어반자카파 박용인, 1심 징역형 집행유예 17 02.18 3,930
335278 기사/뉴스 서희제, 영면 든 故서희원 향한 그리움…어린시절 추억 회상 “너무 보고 싶어” 8 02.18 4,354
335277 기사/뉴스 [속보] 러 외무 "美, 러시아 입장 더 잘 이해하기 시작" 5 02.18 1,014
335276 기사/뉴스 응급실 파행 전국 확산중…세종충남대병원도 ‘진료 제한’ 6 02.18 1,305
335275 기사/뉴스 '그 시절' 천옌시, 결혼 8년만 이혼 발표 "각자의 길 걷겠다" [해외이슈] 17 02.18 6,746
335274 기사/뉴스 C커머스 상륙 본격화...테무 한국 안방 직접 진출 선언 2 02.18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