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외부 차량에 "통행세 걷겠다"던 부산 아파트 결국 방침 철회
4,036 36
2024.11.30 11:13
4,036 36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의 한 대규모 아파트가 내년부터 단지 안을 지나는 차량에 통행세를 받는다고 예고했다가 논란이 되자 결국 철회했다.

 

부산 남구 용호동 LG메트로시티 입주자대표회의는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던 외부 차량 시설이용료 부과 방침을 철회했다고 29일 밝혔다.

 

입주자 대표회의 한 관계자는 "입주자 대표 회의에서 결정한 사안으로 따로 드릴 말은 없다"고 이유를 밝혔다.

 

7천300여 가구가 거주하는 부산 최대 규모 단지인 LG메트로시티의 입주자대표회는 단지 내 도로를 통과하는 차량에 대해 시설 이용금을 부과하는 안건을 지난달 의결했다.

 

내년 1월부터 외부 차량이 단지로 진입한 순간부터 30분마다 500원씩을 내도록 결정했다.

 

논란이 일자 지자체가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제동을 걸자 재검토에 들어갔다.
 

남구는 단지 내 통행료 징수는 아파트 시설을 영리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공동주택관리법에 위반하는 것이라고 봤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7595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보[💜바이오힐 보💜] 아침부터 밤까지 촘촘한 ‘올데이 모공탄력’ 루틴 <콜라겐 리모델링 세럼 & 콜라겐 리모델링 부스터샷 프로그램> 100명 체험 이벤트 6 11:00 9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47,9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42,5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59,88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32,7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12,1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76,9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67,0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25,8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94,6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808 기사/뉴스 천정명 “매니저가 나와 부모님에 크게 사기” 은퇴 고민까지 (미우새) 2 11:05 207
318807 기사/뉴스 송강호, 여자 배구 '아기자기' 발언 사과 "잘못된 단어 선택" 19 11:02 1,014
318806 기사/뉴스 "시즈니, 이 순간 영원하자"…NCT 드림, 피날레의 절정 4 10:45 299
318805 기사/뉴스 개신교 목회자들 "성소수자 축복, 결코 멈추지 않겠다" 12 10:37 1,659
318804 기사/뉴스 국민대 동문회도 ‘퇴진’ 시국선언…“김건희에 박사 수여 부끄러워” 4 10:33 403
318803 기사/뉴스 82메이저 황성빈X허키, 오늘(2일) 강렬 힙합 'Naughty' 발매 8 10:31 321
318802 기사/뉴스 축구경기 중 관중 수십 명 사망…아프리카 기니서 무슨 일 6 10:27 1,747
318801 기사/뉴스 촬영도 안했는데, 드라마 ‘참교육’ 거센 비난 39 10:26 3,370
318800 기사/뉴스 오늘까지 신청안하면 106만원 날린다… 근로·자녀장려금 대상은? 4 10:26 2,151
318799 기사/뉴스 한화갤러리아·호텔 "횟수 관계 없이 출산때마다 1천만원" 13 10:16 2,228
318798 기사/뉴스 데이식스 영케이, HYNN(박혜원) 지원사격…8일 신곡 발매 [공식] 11 10:14 783
318797 기사/뉴스 NCT DREAM, 6만 관객과 고척돔 앙코르 콘서트 성료 "2025년에도 더 성장할 것" 14 10:08 702
318796 기사/뉴스 지하철 자리 양보 요청에 “목 따서 죽여버리겠다”…20대 남성 집행유예 24 10:05 2,345
318795 기사/뉴스 주차장 5시간 막은 차량…"나 입주민인데!" 뭘 요구했길래 30 10:05 2,768
318794 기사/뉴스 유연석X채수빈 '지금 거신 전화는' 넷플릭스 전세계 2위 33개국 1위... 5회 10분 확대 편성 134 09:59 6,954
318793 기사/뉴스 데이식스, 'AAA2024' 합류…연말 화려하게 장식(공식) 20 09:58 1,319
318792 기사/뉴스 안성 국도서 18중 추돌사고로 1명 사망…"블랙아이스 추정" 6 09:56 2,361
318791 기사/뉴스 [2보] 대구 수성구 아파트 불, 대응 1단계 발령…"현재 인명피해 없어" 5 09:53 1,670
318790 기사/뉴스 후배 항문 벌려 구경시키고 ‘기절놀이’ 강요한 배구부 선배들… 실형 면했다 38 09:52 3,018
318789 기사/뉴스 “형, 얘 담가버릴까?”···별풍선 혜택 줄자 BJ에 강도짓한 30대男들, 결국 8 09:51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