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우주청 생긴지 6개월인데 … 아직도 정원 40%가 '빈 자리'
27,227 119
2024.11.30 10:58
27,227 119

qluUwr


우주항공청이 인력 구성을 마치지 못한 이유는 인재 영입에 애를 먹고 있기 때문이다. 경남 사천이라는 근무지와 계약직 신분 등 현실적인 조건들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주항공청은 미국항공우주국(NASA) 등 해외 인재를 영입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직접 NASA 등을 돌며 영입에 나섰으나 큰 성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주항공청에서 실제로 제의를 받았던 NASA의 한 연구자는 "근무 환경이나 연봉 등이 크게 떨어진다"며 "애국심 하나만 보고 NASA를 떠나 우주항공청으로 가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중략)


이런 상황에서 가용할 수 있는 예산도 경쟁국에 비해 절대적으로 적다. 우주항공청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약 9649억원이다. 


NASA의 35분의 1, 유럽우주국(ESA) 9분의 1, 중국 국가항천국(CNSA)·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인도 우주연구기구(ISR) 대비 절반 수준이다. 



고재원 기자(ko.jaewon@mk.co.kr)


https://m.mk.co.kr/news/it/11181868



aPTiup


참고로 궁금해서 찾아본 우주항공청 위치...



목록 스크랩 (0)
댓글 1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바이오힐 보💜] 아침부터 밤까지 촘촘한 ‘올데이 모공탄력’ 루틴 <콜라겐 리모델링 세럼 & 콜라겐 리모델링 부스터샷 프로그램> 100명 체험 이벤트 209 11:00 4,16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49,1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46,7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70,00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40,6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13,1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80,6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68,9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26,3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98,6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880 기사/뉴스 임대료 폭등에 '예산시장' 몸살인데...윤 대통령 "백종원 1천명 육성해 지역상권 활성화" 20 17:23 495
318879 기사/뉴스 [속보] 인천 한파주의보 발령...내일 아침 기온 뚝, 중부 영하권 11 17:18 1,274
318878 기사/뉴스 '장재호♥' 공민정, 결혼 3개월 만에 母 된다…"출산 얼마 안 남아" 임신 발표 10 17:17 2,786
318877 기사/뉴스 [단독]'선업튀' 김혜윤, 대세 증명..신동엽과 'SBS 연기대상' MC 27 17:10 769
318876 기사/뉴스 [단독] 박성훈, 임윤아의 남자 된다…'폭군의 셰프' 출연 196 16:58 16,007
318875 기사/뉴스 “정신질환 고백 무서웠다”... 박서진, 병역 면제 논란 입장 밝혀 [종합] 24 16:56 2,687
318874 기사/뉴스 화훼 농가 “장례식장보다 시위 현장 근조 화환으로 먹고 삽니다” 35 16:51 2,622
318873 기사/뉴스 미래에셋증권, 뉴진스 사태에 '근심'... 3900억 하이브 전환사채 어쩌나 103 16:47 4,056
318872 기사/뉴스 [단독] '임기 중 대체복무' 김민석 강서구의원 의원직 상실 통보…구의회 "월급 이중으로 받아" 36 16:34 3,666
318871 기사/뉴스 “하, 또 따뜻하네”…‘최강 한파’는 패션업계로 165 16:25 19,857
318870 기사/뉴스 숏폼시대 역행한 ‘풍향고’ 2시간짜리 영상이 인급동 1위[TV보고서] 38 16:20 2,133
318869 기사/뉴스 김병환式 자본시장법 땜질…'이재명 말이 맞았네' 16:08 1,078
318868 기사/뉴스 “납치된 반려견 개소주 만들고 사과 없이 방송 출연?” 피해 보호자 ‘동훌륭’에 강력 항의 22 16:06 2,661
318867 기사/뉴스 장희령, 안찬양役과 싱크로율? "허당미+푼수 매력 닮아" [오지송] 3 15:52 858
318866 기사/뉴스 "수술 날도 마약"…띠동갑 여성과 투약 혐의 전문의 징역 3년 구형 4 15:45 1,194
318865 기사/뉴스 [이금준의 담다디談] '개그콘서트'보다 못했던 '지금 거신 전화는'의 아이러니 1 15:44 979
318864 기사/뉴스 대한축구협회-TV조선, 2034년까지 중계권 계약 연장 11 15:42 755
318863 기사/뉴스 ‘방시혁 측근’ 이스톤PE, 하이브 상장 정보 미리 알고 투자했나 40 15:35 1,174
318862 기사/뉴스 ‘트렁크’ 얼토당토않은 설정에 구원 서사, 평가 갈렸다 [TV보고서] 22 15:25 1,209
318861 기사/뉴스 "젖은 수건으로 문틈·입·코 막아"…대구아파트 화재구조 순간 10 15:22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