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만원에 구입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6400만원에 낙찰
8,534 8
2024.11.30 10:44
8,534 8

우리돈 6000만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된 '해리포터와 현자의 돌'(Harry Potter and the Philosopher's Stone) 하드커버 초판. 사진=Rare Book Auctions

우리돈 6000만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된 '해리포터와 현자의 돌'(Harry Potter and the Philosopher's Stone) 하드커버 초판. 사진=Rare Book Auctions

 

 

전 세계에서 사랑받은 J. K. 롤링 작가의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 1편 초판이 우리돈 6000만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됐다.

 

27일(현지 시각)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영국 스태퍼드셔 리치필드에서 열린 희귀서적 경매에서 하드커버로 된 '해리포터와 현자의 돌'(Harry Potter and the Philosopher's Stone) 초판이 3만6천파운드(약 6380만원)에 낙찰됐다.

 

해리포터 1편의 원 제목은 '해리포터와 현자의 돌'이지만 미국에서 출간되면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로 바뀌었다.

 

경매에 부쳐진 책은 1997년에 단 500부만 인쇄된 하드커버 초판본이다.

 

원 소유주인 크리스틴 매컬러는 1997년에 잉글랜드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의 한 서점에서 아들 선물로 10파운드(약 1만 8000원)에 이 책을 구매했다.

 

매컬러 가족은 지난 2020년 초판본 소장 가치에 대해 듣고, 찬장 아래 보관해두고 있던 책을 꺼내 경매에 부치기로 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262627?ntype=RANKING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81 04.18 82,3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4,3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9,3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71,0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8,6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5,7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0,1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573 기사/뉴스 `마약 천국`...40대 마약 수배자, 팬티 차림으로 거리 활보하다 덜미 1 13:52 91
348572 기사/뉴스 카드 대신 신분증 꽂고 ‘결제하는 척’… 천연덕스러운 무인점포 털이 수법 13:50 224
348571 기사/뉴스 “이재명도 품으라” 조언에…홍준표 “김어준 방송 나가볼 것” 11 13:49 335
348570 기사/뉴스 복귀 중이던 소방차에 치여 남성 보행자 사망 4 13:49 739
348569 기사/뉴스 “한달치 방값 줄테니 나가 달라”는 고시원 주인 때려 숨지게 한 남성 1 13:48 367
348568 기사/뉴스 [단독] 백종원 유튜브 2편에 5억5000만원…인제군 “올해는 손절” 52 13:45 1,556
348567 기사/뉴스 태연, ‘日 콘서트 취소’에 분노···직접 성명문 게시했다[스경X이슈] 2 13:44 646
348566 기사/뉴스 [단독] 조달청 직원 유흥주점 접대...소방관용 '불량 장화' 의혹 확산 8 13:42 412
348565 기사/뉴스 [단독] '미아동 흉기난동' 주변 만류에도 "가던 길 가라"…쓰러진 피해자 수차례 공격 18 13:40 1,098
348564 기사/뉴스 "길에 노인 쓰러졌다" 응급실 이송한 60대…2개월 뒤 檢 송치, 왜? 13:38 869
348563 기사/뉴스 곽민규, ‘여름의 카메라’로 전주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밟는다 13:37 167
348562 기사/뉴스 광주 광산구 저수지서 신원미상 여성 숨진 채 발견 1 13:32 887
348561 기사/뉴스 '오라클파크가 들썩' 이정후 3안타 맹활약!...웹 '6⅓이닝 무실점' SF, 밀워키 4-2 제압 (종합) 4 13:29 466
348560 기사/뉴스 이찬원 "데이트폭력 막았다"…표창 받은 사연 4 13:27 1,500
348559 기사/뉴스 ‘거룩한 밤’ 마동석 “정지소 아닌 내가 빙의했다면 구해주는게 아닌 피하고 싶었을듯” 13:16 335
348558 기사/뉴스 돈은 이렇게 버는거임 13:16 1,277
348557 기사/뉴스 "절망감 컸겠지만…" 산후조리원서 장애영아 살해 친모 징역4년 23 13:16 1,379
348556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진 "'대환장 기안장' 힘들었지만 소중한 시간" 종영 소감 20 13:12 1,010
348555 기사/뉴스 "나경원, 절대 탈락할 수 없는 사람...국힘 경선 조작" 32 13:11 3,050
348554 기사/뉴스 악연의 중심에서 매번 얼굴을 갈아 끼운 넷플릭스 <악연> 박해수 배우 3 13:10 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