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만원에 구입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6400만원에 낙찰
8,217 8
2024.11.30 10:44
8,217 8

우리돈 6000만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된 '해리포터와 현자의 돌'(Harry Potter and the Philosopher's Stone) 하드커버 초판. 사진=Rare Book Auctions

우리돈 6000만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된 '해리포터와 현자의 돌'(Harry Potter and the Philosopher's Stone) 하드커버 초판. 사진=Rare Book Auctions

 

 

전 세계에서 사랑받은 J. K. 롤링 작가의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 1편 초판이 우리돈 6000만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됐다.

 

27일(현지 시각)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영국 스태퍼드셔 리치필드에서 열린 희귀서적 경매에서 하드커버로 된 '해리포터와 현자의 돌'(Harry Potter and the Philosopher's Stone) 초판이 3만6천파운드(약 6380만원)에 낙찰됐다.

 

해리포터 1편의 원 제목은 '해리포터와 현자의 돌'이지만 미국에서 출간되면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로 바뀌었다.

 

경매에 부쳐진 책은 1997년에 단 500부만 인쇄된 하드커버 초판본이다.

 

원 소유주인 크리스틴 매컬러는 1997년에 잉글랜드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의 한 서점에서 아들 선물로 10파운드(약 1만 8000원)에 이 책을 구매했다.

 

매컬러 가족은 지난 2020년 초판본 소장 가치에 대해 듣고, 찬장 아래 보관해두고 있던 책을 꺼내 경매에 부치기로 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262627?ntype=RANKING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어반트라이브X더쿠 🩵] 10초면 끝! 매일 헤어샵 간 듯 찰랑이는 머릿결의 비밀 <하이드레이트 리브 인 폼> 체험 이벤트 520 04.11 38,1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74,5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67,7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45,4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24,8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58,2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7,4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18,4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2,3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49,1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5877 기사/뉴스 권성동 "이재명, 대한민국 잘 사는 것 막으려는 사보타주 세력" 10:47 25
345876 기사/뉴스 [속보] 한 대행 "美 본격 협상 시간 돌입…마지막 소명 다할 것" 13 10:46 131
345875 기사/뉴스 민주 "경선룰 전 당원 투표서 디도스 의심 정황…신고" 9 10:44 604
345874 기사/뉴스 ‘피고인’ 윤석열, 거주지 작은 목소리로 “서초4동 아크로비스타” [세상&] 9 10:44 522
345873 기사/뉴스 부부싸움 끝에 27층서 추락한 부부..10대 딸은 흉기 찔려 병원 이송 44 10:43 1,446
345872 기사/뉴스 ‘故 오요안나 선배’ 김가영, 일기예보 속 여전한 미소‥SNS는 3개월째 묵묵부답 19 10:38 1,247
345871 기사/뉴스 [속보] 韓권한대행 “필수 추경안 국회 제출할 것…전향적 논의 기대” 17 10:35 540
345870 기사/뉴스 (단독) 김두관, '50대 50' 룰 의결 땐 '경선 불참' 76 10:34 1,407
345869 기사/뉴스 [단독] 서울대 교수회 “무전공-공동학위 확대를” 교육개혁안 첫 제안 10:33 217
345868 기사/뉴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었던, 지드래곤X김태호 '굿데이' 종영 [MD리뷰] 17 10:32 931
345867 기사/뉴스 [속보] 부산 감전동 도시철도 공사장 인근서 또 '땅꺼짐'…1개 차로 통제 12 10:32 738
345866 기사/뉴스 [단독] 임성근, 퇴직수당 청구서에 '수사 중' 표기 안 해... "부주의" 해명 4 10:32 596
345865 기사/뉴스 안철수 "이재명 왕국 막을 마지막 카드는 '안철수'" 54 10:30 942
345864 기사/뉴스 [단독] 강동구 사망사고 인근 또 싱크홀… “하수도파열 추정” 25 10:28 2,486
345863 기사/뉴스 전광훈 "尹, 5년 후 재출마 의사 밝혀" 27 10:25 1,466
345862 기사/뉴스 (단독) 김동연, 참모진 만류에 '불출마' 고심 49 10:24 2,315
345861 기사/뉴스 “어떤 먹잇감 먼저 뜯을까” 명태균 풀려나더니 폭로 예고 3 10:23 581
345860 기사/뉴스 [속보]한동훈 "한덕수 출마 부추기는 세력..패배주의 발로·해당 행위" 15 10:21 714
345859 기사/뉴스 유니스, ‘SWICY’ MV 티저 공개⋯중독성 甲 멜로디+귀여운 안무 예고 10:20 122
345858 기사/뉴스 하현상, '고양이' 콘셉트 포토로 본격 컴백 예열 10:18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