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 ‘헬리오시티’ 사흘째 난방·온수 끊겨…연료로 몸 녹이려다 불
7,357 22
2024.11.30 10:34
7,357 22


https://m.youtu.be/jRNjMQPzcjA?si=L4zUMm2UvEJk-yx_


[앵커]

서울 송파구에 있는 대단지 아파트 '헬리오시티'에서 시설 화재로 난방과 온수가 끊겨 주민들이 한파 속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 한옥 공사 현장에선 몸을 녹이려던 연료에서 불길이 번지고, 용인에선 폭설로 연구원 천장이 내려앉아 직원들이 한때 고립되기도 했습니다.

추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9,000여 세대가 거주하는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

난방과 온수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사흘째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그제 오후 2단지 내 열 교환실에서 과부하가 원인으로 보이는 불이 나 9개 동 1,300여 세대에 난방과 온수 공급이 끊긴 겁니다.

난방 장치를 작동시켜도 숫자만 변할 뿐이고, 수도꼭지를 온수로 돌려도 찬물만 나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83 11.29 59,34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62,1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59,8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81,26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56,6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17,0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85,3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73,0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32,3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10,8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940 기사/뉴스 플라스틱 협약 끝내 무산‥'생산 감축 반대' 산유국 턱 못 넘어 2 06:57 374
318939 기사/뉴스 [단독]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美 최종 승인 12 06:55 2,165
318938 기사/뉴스 바이든, 약속 어기고 차남 헌터 사면 4 06:48 1,176
318937 기사/뉴스 사라진줄 알았던 '뿔호반새 75년 만에 발견' 10 06:41 1,924
318936 기사/뉴스 법원, 말다툼하다 친형에게 도검 휘두른 30대 구속영장 발부 06:39 257
318935 기사/뉴스 [르포] 새벽부터 '낙엽과의 전쟁'…환경공무직의 고된 겨울나기 1 06:24 904
318934 기사/뉴스 "바이든 정부, 우크라이나에 1조원 상당 추가 군사 지원 준비" 3 06:20 704
318933 기사/뉴스 피해자 시신 지문으로 6천만원 대출한 30대 구속 송치 6 06:03 1,423
318932 기사/뉴스 낚시객을 고라니로 착각해 공기총 쏜 60대 입건 5 05:21 2,613
318931 기사/뉴스 장윤주X전종서, 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 모델로 발탁 9 03:33 5,031
318930 기사/뉴스 청룡영화상 ‘정우성의 진심’ 해시태그 결국 삭제 [자막뉴스] 33 00:48 3,225
318929 기사/뉴스 환불의 민족 될라…배민 주문 취소 도입에 식당들 조마조마 16 00:48 4,712
318928 기사/뉴스 고속도로 사고차 가보니…운전석엔 흉기 찔린 피투성이 20대 男 18 00:26 5,385
318927 기사/뉴스 [속보] 美, 中 반도체 수출통제…한국산 HBM도 적용돼 22 12.02 4,077
318926 기사/뉴스 "1시간 공들였는데"…남성 발길질에 단번에 '박살' (눈사람) 8 12.02 3,692
318925 기사/뉴스 꺾이고 맞고..치료만 52번, 특수교사 동욱씨의 죽음 [뉴스.zip/MBC뉴스] 14 12.02 2,161
318924 기사/뉴스 마약 집유 기간에 또 약물운전…벽산그룹 3세 검찰 송치 7 12.02 4,020
318923 기사/뉴스 대왕고래 ‘1차 시추 1,000억’ 걱정없다더니…예산 절반 깎일 위기에 정부 ‘패닉’ 21 12.02 2,310
318922 기사/뉴스 [단독]서장훈 호통·박미선 한숨 '굿바이'..'고딩엄빠' 3년 만에 마침표 [종합] 11 12.02 2,811
318921 기사/뉴스 동덕여대 학생들은 왜 분노하는가… “핵심은 계속되는 ‘비민주적 절차’” 3 12.02 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