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엔하이픈 "후회 없는 데뷔 4주년…끝없이 나아가고 변화할 것"
3,107 6
2024.11.30 10:24
3,107 6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04915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무수한 성장을 거쳐 데뷔 4주년을 맞았다. 

지난 2020년 11월 30일 데뷔한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독보적인 팀 서사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글로벌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체공 시간까지 맞춰가며 무대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 일곱 멤버는 꾸준한 노력 끝에 미국 ‘빌보드 200’ 2위,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 국내외 스타디움 및 돔 투어 등을 이뤄내며 명실상부 ‘K-팝 톱 티어’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엔하이픈은 30일 소속사 빌리프랩을 통해 “후회 없는 4년이었다. 데뷔 때와 비교하면 정말 많은 부분이 성장했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노력들이 쌓여 지금의 우리가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성장을 보여드리고 싶다. 끝없이 나아가고 변화할 엔하이픈을 지켜봐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 엔하이픈의 진심 담은 앨범 스토리…올해 누적 앨범 판매량만 541만 장

엔하이픈은 그간 자신들의 경험과 생각을 반영한 독자적인 앨범 스토리로 뚜렷한 팀 정체성을 구축해 왔다.

특히 ‘다크 판타지’로 대표되는 이들의 색깔은 올해 발매한 앨범들에서 더욱 도드라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5월에 발매한 다크 문 스페셜 앨범 ‘MEMORABILIA’와 7월 선보인 정규 2집 ‘ROMANCE : UNTOLD’, 그리고 지난 11일에 공개된 정규 2집 리패키지 ‘ROMANCE : UNTOLD -daydream-’에 이르기까지, 달콤하고 성숙한 매력이 배가된 앨범들의 객관적 성과가 이를 증명한다. 

엔하이픈은 정규 2집으로 첫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했고, 미국 ‘빌보드 200’에서 팀 자체 최고 순위인 2위를 찍었다.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으로는 역대 K-팝 리패키지 앨범 가운데 최다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기세에 힘입어 엔하이픈은 올 한 해 541만 이상의 앨범 판매량(써클차트 기준, 구보 포함)을 기록하며 막강한 음반 파워를 보였다. 



# K-팝 아티스트 최단기간 日 3개 도시 돔 투어…월드투어 규모 확장하는 공연 강자

엔하이픈은 매년 투어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장하며 ‘공연 강자’ 위상을 다지고 있다. 2022년 월드투어의 첫 발을 뗀 이들은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완성도 높은 공연 연출로 호평 받고 있다. 기타와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고, 피카츄와 컬래버레이션한 무대를 펼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안긴 것은 물론, 각 지역의 인기곡을 커버해 팬들과의 유대감을 쌓으며 매 공연 정성을 쏟고 있다. 

그 결과 이들은 지난해 데뷔 2년 9개월만에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 도쿄돔에 입성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데뷔 이후 처음 국내 스타디움 공연장(고양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WALK THE LINE’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는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 3개 도시 일본 돔 투어를 진행하고, 내년 6월에는 태국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라차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

엔하이픈은 오늘(30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ROMANCE : UNTOLD -daydream-’의 후속활동곡 ‘Daydream’ 무대를 펼친다. 멤버들은 독특한 위스퍼 랩과 힙합 분위기가 진하게 담긴 퍼포먼스로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루트젠 x 더쿠] 동안 하면 떠오른 여배우들의 두피관리템!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620 03.17 69,9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76,3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56,5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95,2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37,7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56,90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20,76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93,2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45,2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09,8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4418 이슈 여전히 전 루키즈 멤들이랑 연락하면서 지내는 아이린 슬기 예리 1 07:24 799
2664417 유머 유병재와 찰스엔터가 캡모자만 쓰고 다니는 이유....jpg 8 07:01 2,586
2664416 이슈 K리그 광주포항 다음 경기 일정 3 07:01 483
2664415 이슈 데뷔때부터 한결 같은 카리나 11 06:44 1,447
2664414 이슈 봉준호 감독이 직접 설명하는 영화 '미키17'😎 봉준호 감독 초대석|김혜리의 필름클럽 |250314 1 06:24 634
2664413 이슈 '광주 원정' 포항 스틸러스 서포터즈 레반테, 광주 지역 비하 논란 49 06:10 1,941
2664412 이슈 정신과 매주 가던 사람들 어떡함? 6개월 넘으면 4월부터 1달에 1번만 진료 가능함.jpg 29 06:08 4,805
2664411 이슈 13년만에 행사장에서 재회한 이종석 크리스탈(하이킥 안남매) 4 06:07 2,592
2664410 이슈 질질 짜면서 영원히 못 잊을 전남친 되는 재능 애바라는 배우 이준영 8 05:26 3,810
2664409 이슈 사람 비주얼이 이정도로 달라질수있다는게 믿기지않는 달글;;; 42 05:21 6,652
2664408 이슈 얼굴에 돈 안 쓴다는 베복 이희진(feat. 저속노화 교수님) 18 05:01 6,413
2664407 유머 새벽에 보면 완전 추워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179편 2 04:44 1,107
2664406 이슈 안읽씹러들의 공감.shorts 12 04:36 1,953
2664405 이슈 지수가 회사 운영하기 힘든 이유ㅋㅋㅋ 4 04:32 3,663
2664404 이슈 우웅 하면서 고개 끄덕이는데 너무 귀여워 11 04:30 2,827
2664403 이슈 길티님 작년 4,5월 정말 열일하셨죠.. 언급하신 릿 팔로우건 말고도 발푸르기스의 밤, 단월드 음모론을 주장하며 릇 까판 조장, 방 멤버들 신도설 주장.. 32 04:24 3,647
2664402 이슈 냅다 잠드는 인절미 7 04:13 2,594
2664401 이슈 신동엽이 이병헌을 snl에 섭외한 방법.shorts 3 04:09 2,392
2664400 이슈 레전드였던 스우파 유행어 모음.ytb 1 04:05 1,533
2664399 유머 켄드릭 라마 드디어 빛보네 27 04:04 5,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