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엔하이픈 "후회 없는 데뷔 4주년…끝없이 나아가고 변화할 것"
558 4
2024.11.30 10:24
558 4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04915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무수한 성장을 거쳐 데뷔 4주년을 맞았다. 

지난 2020년 11월 30일 데뷔한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독보적인 팀 서사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글로벌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체공 시간까지 맞춰가며 무대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 일곱 멤버는 꾸준한 노력 끝에 미국 ‘빌보드 200’ 2위,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 국내외 스타디움 및 돔 투어 등을 이뤄내며 명실상부 ‘K-팝 톱 티어’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엔하이픈은 30일 소속사 빌리프랩을 통해 “후회 없는 4년이었다. 데뷔 때와 비교하면 정말 많은 부분이 성장했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노력들이 쌓여 지금의 우리가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성장을 보여드리고 싶다. 끝없이 나아가고 변화할 엔하이픈을 지켜봐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 엔하이픈의 진심 담은 앨범 스토리…올해 누적 앨범 판매량만 541만 장

엔하이픈은 그간 자신들의 경험과 생각을 반영한 독자적인 앨범 스토리로 뚜렷한 팀 정체성을 구축해 왔다.

특히 ‘다크 판타지’로 대표되는 이들의 색깔은 올해 발매한 앨범들에서 더욱 도드라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5월에 발매한 다크 문 스페셜 앨범 ‘MEMORABILIA’와 7월 선보인 정규 2집 ‘ROMANCE : UNTOLD’, 그리고 지난 11일에 공개된 정규 2집 리패키지 ‘ROMANCE : UNTOLD -daydream-’에 이르기까지, 달콤하고 성숙한 매력이 배가된 앨범들의 객관적 성과가 이를 증명한다. 

엔하이픈은 정규 2집으로 첫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했고, 미국 ‘빌보드 200’에서 팀 자체 최고 순위인 2위를 찍었다.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으로는 역대 K-팝 리패키지 앨범 가운데 최다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기세에 힘입어 엔하이픈은 올 한 해 541만 이상의 앨범 판매량(써클차트 기준, 구보 포함)을 기록하며 막강한 음반 파워를 보였다. 



# K-팝 아티스트 최단기간 日 3개 도시 돔 투어…월드투어 규모 확장하는 공연 강자

엔하이픈은 매년 투어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장하며 ‘공연 강자’ 위상을 다지고 있다. 2022년 월드투어의 첫 발을 뗀 이들은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완성도 높은 공연 연출로 호평 받고 있다. 기타와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고, 피카츄와 컬래버레이션한 무대를 펼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안긴 것은 물론, 각 지역의 인기곡을 커버해 팬들과의 유대감을 쌓으며 매 공연 정성을 쏟고 있다. 

그 결과 이들은 지난해 데뷔 2년 9개월만에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 도쿄돔에 입성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데뷔 이후 처음 국내 스타디움 공연장(고양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WALK THE LINE’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는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 3개 도시 일본 돔 투어를 진행하고, 내년 6월에는 태국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라차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

엔하이픈은 오늘(30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ROMANCE : UNTOLD -daydream-’의 후속활동곡 ‘Daydream’ 무대를 펼친다. 멤버들은 독특한 위스퍼 랩과 힙합 분위기가 진하게 담긴 퍼포먼스로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54 11.29 23,61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07,6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12,1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11,11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91,7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389,5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54,4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45,5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05,5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75,0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1914 이슈 최근들어 갑자기 법조계 사람들이 많아지고있는 케이팝 팬덤 12:29 385
2561913 이슈 비행기 연착 때문에 13시간 걸려서 돌체앤가바나 카사 in 홍콩 행사 간 엔시티 도영 12:27 442
2561912 이슈 저 눈 안높아요. 어머님 아들하고도 살았는데요. 9 12:27 997
2561911 이슈 2024년 일본인들이 뽑은 좋아하는 케이팝 아이돌 순위 4 12:26 449
2561910 이슈 [윤지성×김종현][힐링웨이브 EP.1] 2박 3일 강릉 '우정여행' 시작 1 12:25 155
2561909 기사/뉴스 겨울 외출하기 싫을 때 쉴 만한 코타츠 카페 3 #가볼만한곳 7 12:22 654
2561908 이슈 에스파 MMA(멜론뮤직어워드) 웰컴 메시지.jpg 1 12:20 441
2561907 기사/뉴스 '동물은 훌륭하다' 야생 멧돼지 지하철역 출몰…공포의 대치 끝 사살 12:19 305
2561906 유머 학생들이 과제 많이 내는 시간 2 12:18 477
2561905 이슈 故변희봉 이어 김수미도 잊은 청룡,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엔 ‘환호’[이슈와치] 63 12:17 1,475
2561904 이슈 뿌까 새 시즌 좀 주세요😭 - 새 시즌 준비중입니다🎉 12:17 328
2561903 유머 영화 만드는게 어렵다는 말을 하는데 31 12:17 1,539
2561902 이슈 승헌쓰가 부르는 태연 Heaven.twt 1 12:14 177
2561901 이슈 레드벨벳 아이린 Like A Flower 챌린지 X 웬디 슬기 9 12:14 324
2561900 기사/뉴스 "못 살겠다, 죽게 해달라" 뇌종양 아내 부탁에 농약 먹인 남편 12 12:14 1,441
2561899 유머 수사슴 뿔 떨어지는 모습 8 12:14 892
2561898 기사/뉴스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서 아르헨티나 제외…“우리도 공연 보고 싶다” 현지 팬들 대규모 시위 나서 10 12:14 727
2561897 유머 배우 박정민이 추천하는 영화 (첫 데이트, 입대 하루 전, 다 같이 보기 좋은 공포) 15 12:09 903
2561896 기사/뉴스 갓세븐, 내년 1월 완전체로 뭉친다..약 3년만 컴백 준비 [단독] 31 12:07 975
2561895 이슈 뉴진스 입장에서 '반드시 계약이 해지된다'라는 자신감이 있으면 저렇게 해도 된다"라고 말했다. 31 12:06 3,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