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의 발언에 객석에서는 박수갈채가 터져나왔고, 계속해서 정우성은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 그리고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말한 뒤 허리 숙여 인사하고 퇴장했다
이뿐만 아니라 '서울의 봄'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황정민은 무대에 오르기 전 정우성과 포옹을 나누느가 하면 수상소감에서도 "사랑하는 (정)우성이"라고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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