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우크라, 나토에 "다음 주 회원국으로 초청해 달라" 서한
577 1
2024.11.30 01:29
577 1


로이터가 입수한 이 서한에 따르면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영어로 작성한 서한에서 "지금 우크라이나에 가입 초청을 하기 적절한 시기"라고 주장했다.

시비하 장관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과 관련해 서한에 "러시아가 촉발한 전쟁의 지속적인 확대와 북한군 수만 명의 개입, 그리고 우크라이나를 신무기 시험장으로 활용하는 것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될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나는 내달 2~3일 나토 외무장관 회의의 결과 중 하나로 우크라이나를 동맹에 가입시키기로 하는 결정을 지지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은 지난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제시한 '승리 계획'의 일부다.

하지만 현 단계에서 우크라이나의 가입 초청을 놓고 회원국들 사이에선 의견이 갈리는 상황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나토 신규 가입을 위해서는 32개 회원국 전체의 동의가 필요하다.

나토는 우크라이나가 훗날 가입할 예정이고 회원국이 되기 위한 길목에 있다고 밝혔으나, 공식적인 초청장을 발행하거나 일정을 제시하지 않았다.

한편 러시아 측은 주요 종전 조건 중 하나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포기를 내세우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지 않겠다는 명확한 약속이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37146?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267 11.27 36,47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96,3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04,0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99,71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82,4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383,1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49,3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44,7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03,1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71,2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523 기사/뉴스 교육부, ‘의대국’ 신설 추진… ‘몸집 불리기’ 논란 11 01:47 1,247
» 기사/뉴스 우크라, 나토에 "다음 주 회원국으로 초청해 달라" 서한 1 01:29 577
318521 기사/뉴스 세상 등진 30억 건물주 일가족 15 01:18 5,862
318520 기사/뉴스 “SNS에올리는 사진들 자녀들이 허락 했나요?” 4 01:13 1,851
318519 기사/뉴스 ‘청룡영화상’, 故김수미 추모는 없었는데…정우성 사생활 논란 해명 시간은 마련? 218 01:08 13,903
318518 기사/뉴스 롯데호텔월드서 야간 작업 중 노동자 추락해 사망 22 00:56 3,473
318517 기사/뉴스 “이혼 요구한 아내 살해한 남편, 사형 집행”…가정폭력범에 용서 없다는 중국 7 00:49 1,232
318516 기사/뉴스 정우성, ‘서울의 봄’수상… 사생활 논란에 “사과와 책임”으로 주목받다 13 00:45 1,043
318515 기사/뉴스 “안 그래도 애들 문해력 걱정인데”…학부모들 반발에 AI교과서 국어는 빼기로 10 00:41 1,268
318514 기사/뉴스 혼자 못 즐긴 정우성..'청룡' 민폐 손님 vs 박수 받은 배우·아빠의 책임감 [Oh!쎈 이슈] 19 00:25 1,770
318513 기사/뉴스 "한국, 우크라에 1398억원 차관…2조9358억원 협약 첫 집행" 348 00:16 11,891
318512 기사/뉴스 "다 같이 수업 거부해야 피해 안 봐"…출석하면 '배신자' 취급하는 분위기에 '공포' 17 00:10 3,187
318511 기사/뉴스 아파트에서 숨진 트로트 여가수…범인은 전 남자친구였다 [그해 오늘] 11 00:07 4,130
318510 기사/뉴스 "정우성도 하는데 뭐"…아이는 낳고 결혼은 안 하는 '비혼 출산' 찬성률 무려 273 00:04 18,091
318509 기사/뉴스 주종혁, 日드라마 진출…TBS '슬로우 트레인' 출연 확정 [공식] 7 11.29 2,689
318508 기사/뉴스 [TV톡] 열기 전엔 아름다웠지만 너무 견고해서 열기 힘든 '트렁크' 11.29 859
318507 기사/뉴스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게 이것 뿐"…암 환자 주문에 울컥한 사장님 2 11.29 3,521
318506 기사/뉴스 ‘서울의 봄’ 청룡 작품상 받았지만‥웃지 못한 정우성 “모든 질책 안고 가겠다”[종합] 13 11.29 1,535
318505 기사/뉴스 '1승' 송강호 "女배구 중계 매일 챙겨봐, 아기자기한 매력 있어" 585 11.29 41,766
318504 기사/뉴스 "보름 전 이상한 소리"…36년 된 곤돌라 줄 끊겨 추락사 19 11.29 4,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