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우크라, 나토에 "다음 주 회원국으로 초청해 달라" 서한
1,645 1
2024.11.30 01:29
1,645 1


로이터가 입수한 이 서한에 따르면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영어로 작성한 서한에서 "지금 우크라이나에 가입 초청을 하기 적절한 시기"라고 주장했다.

시비하 장관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과 관련해 서한에 "러시아가 촉발한 전쟁의 지속적인 확대와 북한군 수만 명의 개입, 그리고 우크라이나를 신무기 시험장으로 활용하는 것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될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나는 내달 2~3일 나토 외무장관 회의의 결과 중 하나로 우크라이나를 동맹에 가입시키기로 하는 결정을 지지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은 지난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제시한 '승리 계획'의 일부다.

하지만 현 단계에서 우크라이나의 가입 초청을 놓고 회원국들 사이에선 의견이 갈리는 상황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나토 신규 가입을 위해서는 32개 회원국 전체의 동의가 필요하다.

나토는 우크라이나가 훗날 가입할 예정이고 회원국이 되기 위한 길목에 있다고 밝혔으나, 공식적인 초청장을 발행하거나 일정을 제시하지 않았다.

한편 러시아 측은 주요 종전 조건 중 하나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포기를 내세우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지 않겠다는 명확한 약속이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37146?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309 11.27 64,35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47,0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40,0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57,56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30,7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10,7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75,6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63,97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25,8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93,2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766 기사/뉴스 [IS포커스] 어도어 계약해지 뉴진스, 향후 시나리오 3 08:23 9
318765 기사/뉴스 “일방적 해지 주장, 연예문화산업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일” 38 08:13 1,753
318764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지민, 부산지역 취약 노인 주택 개조 3000만원 기부 15 07:45 1,024
318763 기사/뉴스 임영웅, 자선축구대회 수익금 12억 전액 기부 14 07:41 1,203
318762 기사/뉴스 빅히트 주가폭락 주범 의심받는 메인스톤···이스톤에쿼티와 한몸? 34 06:06 4,369
318761 기사/뉴스 [단독] 유아인, '나혼산' 나온 이태원동 단독주택 63억 원에 매각 10 04:26 8,065
318760 기사/뉴스 美 주프랑스 대사에 트럼프 사돈 쿠슈너 8 01:47 4,698
318759 기사/뉴스 '사별' 사강, 남편 일하던 회사 취직..유품 옆에서 근무 '뭉클' ('솔로라서') 2 00:52 5,333
318758 기사/뉴스 "별풍선 2위인데 안 만나준다" 강도로 돌변한 30대 남성들 8 00:48 2,883
318757 기사/뉴스 [#MMA2024] IVE (아이브) - 해야 + Ice Queen + Accendio (MMA ver.) | #IVE #아이브 6 00:25 979
318756 기사/뉴스 [1박2일] 고난이도 문제에 분노한 멤버들 “우리를 뭘로 보고 이런 문제를 내냐고” 9 12.01 3,527
318755 기사/뉴스 양정아와 비지니스였나..'우울증 고백' 김승수 "속마음 꺼낼 사람 0명" ('미우새')[종합] 12 12.01 5,894
318754 기사/뉴스 박정민 “내년에 활동 휴식기... 제안도 거절 중” (요정재형) 25 12.01 6,624
318753 기사/뉴스 공유 서현진 멜로 보고 싶은데...'트렁크' 중량 초과 [여의도스트리밍] 74 12.01 10,666
318752 기사/뉴스 “혹시 저희 사장님이랑 친하세요?”.. 노동청 신고했다 숨막힌 직원[대전 카페] 18 12.01 4,771
318751 기사/뉴스 필리핀서 ‘가정폭력’ 父 살해한 아들 징역 10년…“방위행위 한도 넘어” 12.01 689
318750 기사/뉴스 “정우성 아들, 혼외자라 더는 부르지 말자…그냥 아들이다” 21 12.01 4,141
318749 기사/뉴스 ai가 요즘 하고있는것 17 12.01 4,086
318748 기사/뉴스 `데못죽` 작가 신작 `괴담출근`…역대 최단 기간 `밀리언페이지` 달성 38 12.01 2,760
318747 기사/뉴스 "외계인 같다" 조롱에도 매진…아디다스 '발가락 신발' 뭐길래 15 12.01 6,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