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청룡영화상’, 故김수미 추모는 없었는데…정우성 사생활 논란 해명 시간은 마련?
54,782 440
2024.11.30 01:08
54,782 440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청룡영화상’이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는 ‘45회 청룡영화상’이 개최돼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가장 많은 관심이 쏠렸던 점은 최근 혼외자 스캔들이 불거진 배우 정우성의 참석 여부였다. 정우성은 시상식에 참석했고, 황정민과 함께 최다 관객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


하지만 이날 정우성이 공식 석상에서 해명할 시간을 마련해준 반면, 지난달 세상을 떠난 故김수미를 추모하는 시간은 따로 가지지 않았다. 오랜 기간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대중들에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임에도 故김수미에 대한 언급이나 추모는 없었던 것이다.


이에 ‘45회 청룡영화상’을 생중계로 접한 네티즌들은 “목숨 갈아서 일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 빛나는 사람은 영원히 따로 있다” “너무 기괴하다” “김수미 같은 국민 배우를 왜 추모 안하는 거임?” “폐지해라” “요즘 대선배 공로상 주는 관행도 없어졌나” “이러니 영화판이 망해가지” 등 비판을 보내고 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76679

목록 스크랩 (1)
댓글 4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502 04.21 46,7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3,3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8,2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69,3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7,7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5,7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28,2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6672 이슈 21살에 2025 차기작만 5개라는 04년생 배우.jpg 12:35 128
2696671 기사/뉴스 마동석 "'범죄도시' 5~8편 동시 작업, 잘 나오는 것부터 내년 공개" 1 12:35 47
2696670 이슈 퀸마더와 마리나 공주 사이를 중재하느라 등 터졌던 글로스터 공작부인 앨리스 12:35 29
2696669 기사/뉴스 NCT위시, '컬투쇼' 소극적 태도 갑론을박…"성의 없어" vs "긴장한 것" 12:35 16
2696668 정보 토스 6 12:33 251
2696667 이슈 피카츄 공연 중 꽈당ㅠㅠ 2 12:32 292
2696666 이슈 오늘 36번째 생일인 배우 김태리 🎂 5 12:32 216
2696665 이슈 특별출연인데도 드라마 속에서 존재감 뿜뿜이라는 배우 1 12:28 1,328
2696664 유머 디지털사진갤러가 찍은 선유도 3 12:28 733
2696663 기사/뉴스 '거룩한밤' 마동석 "'범죄도시'에서 할 수 없는, 女캐릭터 부각 원했다" 2 12:28 313
2696662 정보 ??? : 그러고 보니 로드는 요즘 뭐한대? 누구냐고? 그 있잖아 Royals이라는 노래 불러서 빌보드 휩쓸었던 여자 가수! 노래 잘 하고 목소리 좋아서 좋아했는데 근황이 궁금하네...jpg 1 12:26 500
2696661 유머 식물갤러의 장미 15 12:25 1,404
2696660 이슈 온요양원, 노인을 24시간 침대에 묶어뒀다는 증언이 나왔다. 그런 인권 유린이 공공연히 벌어진 이유는, 김건희 일가가 그곳을 운영했기 때문이다. 8 12:24 533
2696659 기사/뉴스 ‘거룩한 밤’ 마동석 “서현 캐스팅, 소녀시대 수영 영향”  6 12:24 679
2696658 유머 드리프트에 중독된 고양이 8 12:22 539
2696657 기사/뉴스 [속보]'3할 타율은 양보 못하지' SF 이정후 6타석 만에 안타 시동, 밀워키전 첫 타석 151㎞ 강속구 공략 성공 12:22 286
2696656 유머 부모가 극도로 자녀를 통제하면 닌자로 성장 함 8 12:22 1,249
2696655 유머 [KBO] 야빠 인생 nn년차 + 야구 기자 인생 nn년차면 소리로도 구분한다 24 12:21 1,459
2696654 이슈 우울증에 걸린 친구를 살아가게 만든 한마디 13 12:20 2,140
2696653 이슈 박서준 샤넬 워치 출시 25주년 화보.jpg 3 12:20 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