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보름 전 이상한 소리"…36년 된 곤돌라 줄 끊겨 추락사
7,414 20
2024.11.29 22:38
7,414 20

어젯(28일)밤 서울 잠실에 있는 롯데호텔 월드에서 60대 노동자가 천장 페인트칠 작업 도중 떨어져 숨졌습니다. 타고 있던 곤돌라에 연결된 줄이 끊어지며 사고가 난 건데, 취재 결과 보름 전에도 해당 곤돌라에 이상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태권 기자입니다.


생략


추락한 작업자는 호텔 천장 페인트칠 작업을 하던 중 20여 미터 높이에서 떨어졌습니다.

함께 작업 중이던 40대 B 씨는 곤돌라를 붙잡고 매달려 있다 약 1시간 만에 구조됐는데, 팔에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사고를 당한 이들은 호텔 협력업체 소속으로, 숨진 A 씨는 곤돌라 유지 관리 업체의 직원이었습니다.

해당 곤돌라 장치는 롯데호텔 월드가 준공된 지난 1988년 함께 설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취재 결과 사고 보름 전에도 곤돌라를 위로 올리는 제동 장치에 고장이 났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10756?cds=news_edit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비브 NEW 선케어💙] 촉촉함과 끈적임은 다르다! #화잘먹 피부 만들어주는 워터리 선세럼 체험단 모집! 363 02.26 24,44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43,14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563,9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19,6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781,1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248,0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04,0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0 20.05.17 5,850,2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48,1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56,8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116 기사/뉴스 '아이브 커버 댄스' 박은빈, 2년만에 '놀토' 재출격 [단독] 6 00:45 263
337115 기사/뉴스 계엄 후 5·18 폄훼 급증…'혐오 팔아 돈 버는' 극우 유튜버들 6 00:39 296
337114 기사/뉴스 스크린 데뷔 최유정 “현장 가면 불안, 마동석 응원에 용기 얻어”(12시엔) 1 00:25 627
337113 기사/뉴스 [TVis] ‘MBC 퇴사’ 김대호, ‘홈즈’ 출연… “연예인 돼서 돌아왔다” 1 00:22 598
337112 기사/뉴스 “기도하면 나아” 당뇨 딸에게 인슐린 투여 거부한 호주 부모 8 00:17 944
337111 기사/뉴스 '매트 학대' 태권도장 관장, 다른 아이도 매트에 넣었다…반성문에는 자기 연민만 (피해아동 24명) 6 00:15 499
337110 기사/뉴스 '尹지지' 김흥국 "방송 복귀해야 하는데 악플 시달려" 21 00:14 1,095
337109 기사/뉴스 “계몽됐어요”… 尹 계엄 다큐 ‘힘내라 대한민국' 개봉 현장 [르포] 11 00:10 836
337108 기사/뉴스 [기자의 시각] 52시간제, 일하고 싶은 사람은 일하게 9 00:09 660
337107 기사/뉴스 “EU는 미국 갈취하려 탄생” 25% 관세 예고 5 02.27 879
337106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중국에 3월4일 추가로 10% 관세 부과" 3 02.27 1,184
337105 기사/뉴스 믿고 7살 아들 아프리카 보냈는데…아동 학대한 목사 부부 45 02.27 4,061
337104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멕시코·캐나다 25% 관세 3월4일 발효" 거듭 밝혀 6 02.27 935
337103 기사/뉴스 [속보] "푸틴, 北 노동당 비서와 면담"< 타스> 02.27 397
337102 기사/뉴스 '93세' 진 해크먼, 아내와 동반 사망…반려견도 죽은채 발견 17 02.27 5,488
337101 기사/뉴스 변우석 “주우재와 찍은 과거 사진, 가둬서 굶긴 것 같다고..열심히 살았다”(‘엘르’) 6 02.27 2,270
337100 기사/뉴스 블핑 제니 '루비'로 무한 스펙트럼 예고…샘플러 영상 공개 6 02.27 806
337099 기사/뉴스 한혜진, 노안 고백 “눈 맛 갔다…매니저가 폰 글씨 크기 줄이라고” (나래식) 2 02.27 2,804
337098 기사/뉴스 공천 개입 의혹이 제기될 때마다 이준석 의원은 원칙을 어긴 적이 없다며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취재 결과 이준석 의원이 명씨에게 직접 여론조사 보고서를 요구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명 씨 또한 검찰에서 이준석 대표가 공천을 주겠다고 시인한 사실도 처음 확인됐습니다. 15 02.27 1,637
337097 기사/뉴스 '부각 먹방' 화사 "업체서 광고 모델 제안 왔지만 거절" ('나래식') 1 02.27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