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낯선 나라에서 외로울까봐" 외국인 여성 강제추행 50대男
2,032 23
2024.11.29 21:01
2,032 23

28일 청주 청원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강제추행·주거침입 등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2일 오후 5시 40분께 호주 국적 20대 여성 B씨를 따라 그가 거주하는 우암동의 한 빌라 공동현관문 안으로 들어갔다. 이후 A씨는 함께 술을 마시자며 B씨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는다.

그는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A씨는 동네에서 평소 눈여겨보던 B씨를 당일 집 근처 마트에서 마주친 뒤 몰래 따라가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외국인 여성이 혼자 낯선 나라에 와 외로울 것 같아서 친구가 돼주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https://naver.me/xl097kmi


🤮🤮🤮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265 11.27 35,59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94,2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03,3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96,43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80,3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381,9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48,7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43,2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03,1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71,2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523 기사/뉴스 우크라, 나토에 "다음 주 회원국으로 초청해 달라" 서한 01:29 14
318522 기사/뉴스 세상 등진 30억 건물주 일가족 5 01:18 1,741
318521 기사/뉴스 “SNS에올리는 사진들 자녀들이 허락 했나요?” 2 01:13 613
318520 기사/뉴스 ‘청룡영화상’, 故김수미 추모는 없었는데…정우성 사생활 논란 해명 시간은 마련? 52 01:08 1,777
318519 기사/뉴스 롯데호텔월드서 야간 작업 중 노동자 추락해 사망 20 00:56 2,263
318518 기사/뉴스 “이혼 요구한 아내 살해한 남편, 사형 집행”…가정폭력범에 용서 없다는 중국 4 00:49 736
318517 기사/뉴스 정우성, ‘서울의 봄’수상… 사생활 논란에 “사과와 책임”으로 주목받다 13 00:45 616
318516 기사/뉴스 “안 그래도 애들 문해력 걱정인데”…학부모들 반발에 AI교과서 국어는 빼기로 7 00:41 818
318515 기사/뉴스 가수 서인영 결혼 1년여 만에 파경…"최근 합의 이혼" 7 00:37 3,244
318514 기사/뉴스 혼자 못 즐긴 정우성..'청룡' 민폐 손님 vs 박수 받은 배우·아빠의 책임감 [Oh!쎈 이슈] 19 00:25 1,400
318513 기사/뉴스 "한국, 우크라에 1398억원 차관…2조9358억원 협약 첫 집행" 271 00:16 7,295
318512 기사/뉴스 "다 같이 수업 거부해야 피해 안 봐"…출석하면 '배신자' 취급하는 분위기에 '공포' 16 00:10 2,684
318511 기사/뉴스 아파트에서 숨진 트로트 여가수…범인은 전 남자친구였다 [그해 오늘] 11 00:07 3,671
318510 기사/뉴스 "정우성도 하는데 뭐"…아이는 낳고 결혼은 안 하는 '비혼 출산' 찬성률 무려 231 00:04 11,783
318509 기사/뉴스 주종혁, 日드라마 진출…TBS '슬로우 트레인' 출연 확정 [공식] 7 11.29 2,519
318508 기사/뉴스 [TV톡] 열기 전엔 아름다웠지만 너무 견고해서 열기 힘든 '트렁크' 11.29 780
318507 기사/뉴스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게 이것 뿐"…암 환자 주문에 울컥한 사장님 2 11.29 3,199
318506 기사/뉴스 ‘서울의 봄’ 청룡 작품상 받았지만‥웃지 못한 정우성 “모든 질책 안고 가겠다”[종합] 13 11.29 1,492
318505 기사/뉴스 '1승' 송강호 "女배구 중계 매일 챙겨봐, 아기자기한 매력 있어" 555 11.29 36,574
318504 기사/뉴스 "보름 전 이상한 소리"…36년 된 곤돌라 줄 끊겨 추락사 19 11.29 4,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