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명태균 경남도에 채용청탁‥"합격했지만 공정한 청탁"
4,039 15
2024.11.29 20:24
4,039 15

https://youtu.be/MZax2EM3bb4?si=F9qVCkpygGUbqCjP




명태균 씨가, 스스로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한 박완수 경남지사 측에 자신의 처남 채용을 청탁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김영선 전 의원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씨는 명씨가 박 지사 측에게 청탁해 이뤄진 결과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완수 지사 측은 "인력 채용은 대행기관을 통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투명하게 이뤄졌다"면서 "도지사는 이와 관련해 어떠한 부탁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명씨는 지난 2021년 8월 윤석열 대통령의 자택에 박완수 당시 의원을 데려가는 등 박 지사가 공천을 받게 해줬다고 주장해왔습니다.

[명태균 - 강혜경(2022년 4월 22일)]
"안 그래도 박완수 고맙다고 평생 잊지 않겠다. 전화 왔는데…"

박 지사가 명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의심되는 녹취도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명태균 - 강혜경(2021년 12월 13일)]
"그리고 박완수 그거는 내가 받았어요. 500만 원. <네네.> 내가 아침에 갔더니, 부가세 없이 500만 원 받았어요. 계산서 안 끊고…"

박완수 지사 측은 한 차례 윤 대통령 자택을 방문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명 씨의 소개로 간 것은 아니며, 공천도 치열한 경선을 통해 따냈다고 반박했습니다.



MBC뉴스 문철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8980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넷플릭스x더쿠 팬이벤트🎬] 2025년 가장 미친 (positive) 스릴러, <악연> 시사회 1 03.21 25,2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76,3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59,6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96,9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39,00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57,5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21,5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95,4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45,2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11,8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3966 기사/뉴스 [속보] 서울교통공사 "2호선 까치산역∼신도림역 운행 추가 중지" 1 10:32 217
2663965 이슈 고양이 콧물이 어디까지 나오는거에여? 10:31 91
2663964 이슈 남도형 성우가 말하는 성우계.jpg 10:31 156
2663963 정보 굿데이 오늘 결방안내 10:31 204
2663962 이슈 생방에서 잡도리 갈기는 은지튼튼 1 10:29 304
2663961 이슈 영화 플로우 후기 1 10:28 310
2663960 이슈 한국에 2주간 머물며 관광 하나도 안한 일본인 17 10:27 1,663
2663959 이슈 [의성 산불...] 절에 외삼촌이 다녀오셔서 찍은 영상이다. 6 10:27 839
2663958 기사/뉴스 가출 여중생 집단 성폭행…"중1인데 성병에 트라우마까지" 3 10:27 334
2663957 기사/뉴스 韓 국적 따고 "그만 살자"…한국男·베트남女 이혼율 13년만 최대 18 10:26 617
2663956 기사/뉴스 삼립, 크보빵 사흘 만에 100만개 팔려…역대 최단 기록 2 10:26 405
2663955 유머 대표 연락처 'ㅈ'이라 저장한 아이돌... 4 10:25 793
2663954 기사/뉴스 지승현→장혁까지…'잘생긴 트롯' 1라운드 Part2 음원 발매 1 10:24 135
2663953 이슈 당신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러 온 뚠클라베 2 10:23 300
2663952 유머 인기있는 사람들은 9명때6명때 걸러졌어요 5 10:21 1,610
2663951 기사/뉴스 [속보]"의성 산불로 주택 29채 소실" 6 10:21 796
2663950 유머 퀸가비 또또에게 기 다 빨린 의사선생님 12 10:20 1,089
2663949 이슈 2년전 오늘 일어난 일 5 10:18 727
2663948 이슈 트럼프가 당선 축하 틱톡에 본인 노래 사용한 후 올리비아 로드리고 반응 4 10:17 1,891
2663947 이슈 헐 국대 띠부씰 야광임 ;;; 2 10:17 1,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