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명태균 경남도에 채용청탁‥"합격했지만 공정한 청탁"
3,557 15
2024.11.29 20:24
3,557 15

https://youtu.be/MZax2EM3bb4?si=F9qVCkpygGUbqCjP




명태균 씨가, 스스로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한 박완수 경남지사 측에 자신의 처남 채용을 청탁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김영선 전 의원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씨는 명씨가 박 지사 측에게 청탁해 이뤄진 결과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완수 지사 측은 "인력 채용은 대행기관을 통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투명하게 이뤄졌다"면서 "도지사는 이와 관련해 어떠한 부탁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명씨는 지난 2021년 8월 윤석열 대통령의 자택에 박완수 당시 의원을 데려가는 등 박 지사가 공천을 받게 해줬다고 주장해왔습니다.

[명태균 - 강혜경(2022년 4월 22일)]
"안 그래도 박완수 고맙다고 평생 잊지 않겠다. 전화 왔는데…"

박 지사가 명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의심되는 녹취도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명태균 - 강혜경(2021년 12월 13일)]
"그리고 박완수 그거는 내가 받았어요. 500만 원. <네네.> 내가 아침에 갔더니, 부가세 없이 500만 원 받았어요. 계산서 안 끊고…"

박완수 지사 측은 한 차례 윤 대통령 자택을 방문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명 씨의 소개로 간 것은 아니며, 공천도 치열한 경선을 통해 따냈다고 반박했습니다.



MBC뉴스 문철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8980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더앤] 픽셀처럼 촘촘하게 커버! ‘블러 & 글로우 픽셀 쿠션’ 한국 최초 공개 ! 체험 이벤트 (100인) 502 02.25 33,94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41,3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559,4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17,1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775,3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248,0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04,0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0 20.05.17 5,847,2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48,1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53,9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086 기사/뉴스 [단독] 캔디샵, 5세대 걸그룹 컴백 대전 합류..오늘(27일) 뮤비 촬영 20:15 447
337085 기사/뉴스 [단독]삼성전자, 갤럭시 S25 '엣지' 4월16일 언팩…초슬림 시대 개막 2 19:57 1,305
337084 기사/뉴스 [단독] 한전, 올해 배당 재개한다…4년 만에 배당주 복귀 2 19:54 764
337083 기사/뉴스 [단독] 동료 고발에 곪는 토스 “소문에 알아서 퇴사” 권고사직 변질 15 19:51 2,790
337082 기사/뉴스 [단독] 명태균 "내가 얘기하면 우리나라 정치인 많이 잡혀갈 것" 166 19:47 10,306
337081 기사/뉴스 ‘반얀트리 화재 참사’ 삼정기업·삼정이앤시, 기업회생 신청 14 19:31 2,471
337080 기사/뉴스 [단독] “인부들 잘 안 보인다 했더니”…두 달새 건설사 100개가 망했다 24 19:30 2,830
337079 기사/뉴스 '안성일 손잡은' 어블룸 "템퍼링? 사실과 달라…허위사실 법적 대응" [공식입장] 4 19:26 1,009
337078 기사/뉴스 '최초 배우 MC' 박보검 펼칠 '칸타빌레'…'더 시즌즈' 확장성↑ [N이슈] 1 19:24 420
337077 기사/뉴스 옥택연, 서울 팬미팅 성황리 개최... 2025년 활발한 행보 19:23 552
337076 기사/뉴스 관객 수 조작 의혹 '그대가 조국' 배급사, 2년 만에 무혐의 7 19:22 949
337075 기사/뉴스 日이와테현서 대형 산불…1명 사망·3천300명 피난 지시(종합) 1 19:16 950
337074 기사/뉴스 지드래곤 "올라타 문질러봐" 가사 두고...팬들 "선정적" vs "음악적 표현" 반응 엇갈려 109 19:13 5,731
337073 기사/뉴스 집에 혼자 있다 화재로 중태 빠진 초등생…하루만에 의식 회복 43 19:05 3,622
337072 기사/뉴스 이진우 계엄 당일 네이버에 국회해산이 가능한가요 검색함 35 19:01 3,226
337071 기사/뉴스 "나라 망신" 미성년자 성매매 시도…한인 남성 2명 신상 공개 6 18:53 2,302
337070 기사/뉴스 "30년 만에 처음 봐요" 베테랑 농부도 충격…한국 '초비상' 17 18:52 4,395
337069 기사/뉴스 국힘, ‘명태균특검법’ 반대할수록 의혹만 커진다 27 18:43 1,268
337068 기사/뉴스 노상원, 정보사에 ‘부정선거 콜센터 설치’ 등 4개 임무 전달 2 18:40 443
337067 기사/뉴스 ‘박원순 성희롱’ 인정하지 않는 유족들 … ‘불복 소송’ 대법원으로 13 18:40 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