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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유용/추천 [Playlist] 사실과 진실의 차이, 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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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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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p_HHPUq0UE?si=wsKuhbTxbZlu4Hr2

몽환 속 외면된 것들을 향해. 빌리의 무드 모음집.






소외받는 감정을 차곡차곡 골라내고

이름 붙여 조명하는 수호자들

빌리를 소개합니다






0:00

Intro (EUNOIA M/V Teaser 1)


"내가 지금의 나로 살고 있는 오늘.

기어이 도착한 너의 초대. 너의 부름.

악몽처럼 전해진 너의 힌트."




0:22

EUNOIA


온전히 화사한 청춘을

과감히 우리의 타이틀로 내세우기




3:43

a sign ~ anonymous


어떤 나는 익명으로서

날 도울 궁리를 해




6:49

overlap (1/1)


네게 날 포개면 동행할 수 있을까

어디론가 데려갈 뿐인 길잡이라도




9:37

M◐◑N palace


촘촘히 설계된 세계관

그 속을 사는 캐릭터를 동경하며




11:57

$UN palace (Stroop effect)


살아가는 건 무엇이지?

의문을 머금고 걷는 길

그렇다고 너무 심각해지진 마




14:52

기억사탕


과거는 어떻게든 삼켜질 테니




17:52

my B = the Birth of emotion


타인도 나를 비추기 위한 수단이라면

결국은 전부 나?




20:57

B’rave ~ a song for Matilda


잠재력은 본디 보이지 않아

그래야 몰래 커나갈 수 있고

세상을 놀래키고 말 것이니




24:29

trampoline


.ㆍ(날 지키는 법은 어린 날의 내가 잘 알아)




27:50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변곡점에 서는 건 언제나 두렵지

장악하고픈 만큼 소리치기!




31:12

BTTB (Back to the Basics)


재도약 직전의 암구호

전부 알아듣는 내가 있어




34:09

shame


나와 약함은 떼어놓을 수 없지만

나약함에만 나를 가둘 수 없듯




37:25

the soul savior ~ I don't need a superman


영웅의 원동력이 동경이라면

넌 영생하겠지




40:57

Intro + enchanted night ~ 白夜


보랏빛 달을 긁어내며

하얗게 지새운 밤 아래

만물의 민낯이 드러난다




44:49

moon palace ~ the invitation


오묘한 감상이 또렷해질 때까지

불쑥 찾아와 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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