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JMS 정명석, 피해자 8명 대상 성범죄 혐의로 추가 기소
1,397 5
2024.11.29 19:15
1,397 5


정씨는 2018년 3월부터 2021년 8월까지 당시 JMS 교회 여신도이던 8명에게 28차례에 걸쳐 성폭력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이들 8명은 현재 대법원, 대전지법에서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정씨의 성범죄 사건 피해자들과는 다른 인물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추가 범행에 대해서도 피고인에게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하고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피해자들에 대한 신변 보호와 2차 피해 방지도 빈틈없이 하겠다”고 했다.


정씨는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군 수련원 등지에서 23차례에 걸쳐 피해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다만 이 사건 2심 재판부는 지난달 2일 징역 23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17년으로 감형했다. 이에 불복한 정씨 측은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다.


그는 비슷한 시기 다른 여신도 2명에게 19차례에 걸쳐 성폭력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한 차례 추가 기소되기도 했다. 정씨의 측근들은 정씨의 범행에 가담하거나 피해자가 고소하지 못하도록 각서를 쓰게 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상황이다.


정씨는 이에 앞선 1999년 한국에서 여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경찰이 내사에 들어가자 국외로 출국해 약 10년간 대만, 홍콩, 중국 등지에서 도피 생활을 하며 성범죄를 저지르기도 했다.


그는 2007년 5월 중국 공안에 체포된 뒤 2008년 2월 한국으로 송환돼 강간치상 등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했으며 2018년 2월 출소했다.




https://naver.me/GtUg2QCa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189 11:00 4,25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47,9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46,0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66,59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39,0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12,1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77,9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68,9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26,3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96,1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3555 이슈 [최강야구 선공개] 이대호를 상대하는 고교계의 오타니 추세현! 15:15 122
2563554 기사/뉴스 [단독]"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선처를"…구본길 등 펜싱국대 탄원 5 15:15 456
2563553 이슈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곡.jpg 15:14 438
2563552 이슈 동덕여대 현 총장은 재학생 사망 사고 났을 때 추모 집회 자제하라는 호소문을 게재하며 잠수 탔던 전적이 있음 9 15:13 404
2563551 기사/뉴스 민희진 계약 만료 전 사전 접촉 의혹 89 15:11 3,946
2563550 기사/뉴스 "실내화에 휴대폰 숨겨서"…중학교 여교사 불법촬영, 학급 절반이 돌려봤다 10 15:10 673
2563549 정보 『SMTOWN LIVE 2025 (가제)』 일본 공연 개최 결정! 4 15:09 398
2563548 유머 엄마닮은 양송이귀 날리며 대나무먹던 어제의 루이바오💜🐼 4 15:08 535
2563547 기사/뉴스 민희진은 도움이 될 만한 4~5명의 남자에게 사랑의 주술을 부탁했다. (디패 기사) 63 15:08 2,960
2563546 이슈 𝟐𝟎𝟐𝟒 서예지 𝟏𝐒𝐓 𝐅𝐀𝐍𝐌𝐄𝐄𝐓𝐈𝐍𝐆 <𝐅𝐄𝐃𝐎𝐑𝐀> 6 15:08 639
2563545 이슈 미스터트롯3 참가자 101팀 라인업.jpg 26 15:05 947
2563544 이슈 최근 지명도 최고라는 일본여성 애니 연출가 두명 요네야마 마이, 이시타니 메구미.gif 8 15:04 364
2563543 유머 말들이 겨울에 눈에 굴러도 괜찮은 이유(경주마×) 15:04 248
2563542 기사/뉴스 [단독] "뉴진스 탈출을 빌드업했다"…민희진, 거짓말의 실체 399 15:03 12,896
2563541 기사/뉴스 “비트코인으로 큰돈 번 2030, 강남 아파트 ‘트로피’로 여겨” 6 15:03 959
2563540 이슈 모두가 탄식하는 하츠네 미쿠 성우 비하인드 스토리................jpg 17 15:02 631
2563539 기사/뉴스 카카오엔터 웹소설 자유연재 플랫폼, 3년 만에 서비스 종료 17 15:02 1,159
2563538 이슈 @하.. 내가진짜몇년동안해명하고잇는지모르겟는데몰래피우는게아니라젤리몰래쳐묵고잇는거라고씨발 14 15:00 1,598
2563537 정보 벨킨 애플워치 무선충전기 화재위험으로 리콜, 즉시 사용 중지 9 14:58 1,015
2563536 이슈 [단독]염정아, '첫, 사랑을 위하여' 출연…'진격의 엄마'로 '안방 공습' 4 14:58 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