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승' 송강호 "女배구, 아기자기한 매력…감독·선수 소통의 묘미"
2,682 34
2024.11.29 18:54
2,682 34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1승’(감독 신연식) 기자간담회에는 송강호, 박정민, 장윤주, 신연식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JYAWJu

송강호는 이론은 누구보다 완벽하지만 경기에선 이겨본 적 없는 핑크스톰의 감독 ’김우진‘을 맡아 코미디부터 실패의 트라우마를 딛고 피, 땀, 눈물로 1승을 쟁취하기 위해 선수들과 진심으로 고군분투하는 캐릭터의 성장 서사를 쫄깃하게 그려냈다. 

송강호는 “남자 배구도 매력적인데 여자 배구만이 가진 아기자기한 지점이 재밌어서 재밌게 보고 있다”며 “배구란 스포츠가 다른 스포츠도 마찬가지지만 유별나게 팀워크가 중시되는 스포츠가 아닌가 싶다. 야구나 축구도 마찬가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왠지 그런 스포츠는 슈퍼스타 한 두 사람이 끌고 가는, 개인의 특출난 재능과 파워 그런 지점이 크게 작용하는 느낌이다. 배구도 물론 김연경 선수같은 슈퍼스타가 지배적인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이 팀워크가 관건이더라”고 배구의 매력을 전했다. 

한편 ’1승‘은 오는 12월 4일 개봉한다.


https://naver.me/5GpE078V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293 12.02 18,39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71,1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70,4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02,44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74,4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27,9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88,5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7,8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37,5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16,0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102 기사/뉴스 "더이상 미련 없어요"…엘리트 공무원 5명 몰려간 곳 10 21:42 1,780
319101 기사/뉴스 로제 '아파트', 6주 연속 빌보드 글로벌 1위…'넘버원걸', 버블링 언더핫100 1위 21:28 164
319100 기사/뉴스 '세상에 이런 영상이'.. .신문물 접한 북한군 음란물에 푹 빠졌나 5 21:26 1,513
319099 기사/뉴스 '전원 일본인 걸그룹' 코스모시, 12월 31일 데뷔 확정 10 21:21 1,228
319098 기사/뉴스 "뜻깊은 행사 의미 있었다" 롯데 선수들 '1만 포기 김치 담그기' 행사 참여 1 21:16 666
319097 기사/뉴스 [MLB] 커미셔너가 던진 초대형 폭탄··· 파격의 ‘황금 타석’ 아이디어, 리그가 술렁인다 7 21:13 476
319096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36 21:08 2,482
319095 기사/뉴스 19세기 불화 '칠성여래도' 미국서 들여왔는데 배송 과정서 행방 묘연‥ 도난 신고 8 20:59 1,499
319094 기사/뉴스 일본 총리 "한일관계 폭넓은 분야서 포괄적 발전시켜 갈 것" 4 20:54 339
319093 기사/뉴스 “최고 시청률 58%”…대한민국 인구 절반이 봤다는 전설적인 '한국 드라마' 43 20:53 5,052
319092 기사/뉴스 "날 잡범 만들어 꼬리 자르나‥특검 요청" 명태균 옥중 입장문 1 20:53 487
319091 기사/뉴스 "선고날 채상병도 편히 쉬길" 박정훈 대령 어머니, 탄원서 제출 2 20:44 694
319090 기사/뉴스 [단독] 초등생 ‘타짜’까지… 청소년 도박범 1년 새 30배 급증 2 20:40 660
319089 기사/뉴스 케이블카 타고 설중 캠핑‥"사고나면 어쩌려고‥" 4 20:37 1,371
319088 기사/뉴스 푸바오, 죽순 먹다가 경련?‥중국 판다기지 "예비검사서 이상 없어" 37 20:32 1,865
319087 기사/뉴스 쇠구슬 새총 쏴 야생동물 불법 포획‥중국인 3명 검찰로 8 20:31 561
319086 기사/뉴스 제주서 카니발·1t 트럭 충돌 사고, 부산 관광객 4명 사망(종합4보) 15 19:11 3,536
319085 기사/뉴스 7년만에 잡힌 성폭행범 충격…검거 직전까지 여고서 일했다 14 19:09 2,652
319084 기사/뉴스 [단독] 은가은, 전속계약 일방 해지 후 팬클럽 회장과 활동중…행사비도 개인통장으로 받았다 8 19:06 6,363
319083 기사/뉴스 젊은 비만 증가…50대 男·20대 女 흡연 늘어 15 19:03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