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진태 지사, '산불 때 골프' 보도 KBS에 명예훼손 2심도 패소
4,036 6
2024.11.29 18:53
4,036 6

29일 서울남부지법 민사항소4-3부(권기만 김익환 임수희 부장판사)는 김 지사가 KBS와 소속 기자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을 1심과 같이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김 지사 측은 "판결문을 보고 상고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KBS는 작년 4월 김 지사가 강원도 원주와 홍천에서 산불이 나 진화 작업을 하던 3월 31일 골프연습장에 들렀고 이후 저녁 술자리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김 지사는 당시 입장문을 통해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산불 위기 상황에 부적절한 행동이었다"고 사과했지만, 만찬은 산불 진화 후 이뤄졌고 골프연습장 방문은 산불 전인 당일 오전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그는 KBS 등이 허위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배상을 요구하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김 지사는 이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도 했으나 서울남부지검은 최근 이 사건에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7559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x더쿠✨] 착붙 컬러+광채 코팅💋 봄 틴트 끝판왕🌸 글로우락 젤리 틴트 신 컬러 체험단 모집! 294 00:06 12,9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90,3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36,5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9,3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61,20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7,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9,2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60,0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6,9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2,2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256 기사/뉴스 조갑제 “국민의힘, 21대 대선 필패 예상” 6 20:23 520
344255 기사/뉴스 조기대선 쉬쉬하던 국민의힘, 탄핵 사흘 만에 선관위 출범 6 20:22 308
344254 기사/뉴스 [단독] 신세계 대전에 루이비통 입점 확정… ‘충청 지역 1번지’ 굳힌다 4 20:19 384
344253 기사/뉴스 전임자 임기 마지막날 '청와대 방 빼라'더니‥"윤석열 당장 방 빼라" 12 20:18 401
344252 기사/뉴스 제이에스티나, 중국산→국내산으로 표기 판매… 사과문 발표 3 20:16 662
344251 기사/뉴스 [단독] 이철규 의원 아들, 마약 정밀검사 결과 대마 '양성' 6 20:15 515
344250 기사/뉴스 [단독] 건진 '법당 도면'까지 그린 이천수…"윤한홍 이름 분명히 봤다 12 20:13 887
344249 기사/뉴스 경찰, 명품 온라인 플래폼 '발란' 대표 출국금지 1 20:12 732
344248 기사/뉴스 사라진 '불소추 특권', 혐의 줄줄이…'일반인 윤석열' 재구속 될까 8 20:08 332
344247 기사/뉴스 [단독] '법사에 1억 전달' 이천수가 목격…"윤한홍 이름 봤다" 진술 9 19:59 1,986
344246 기사/뉴스 이번 관세 폭탄이 적용된다면 아이폰16프로 256GB 원가 변화 25 19:59 2,826
344245 기사/뉴스 후순위로 밀린 한국?…'트럼프와 통화' 아직도 못한 한덕수 9 19:56 476
344244 기사/뉴스 [단독] "윤 본인한테 다이렉트로‥당선되면 외상값도 다 갚겠다" 19:52 1,921
344243 기사/뉴스 [단독] 엔플라잉, 5월 말 완전체 컴백 확정⋯가요계 휩쓸 밴드 저력 11 19:50 542
344242 기사/뉴스 [단독]李, ‘국민이 묻고 이재명이 답한다’ 콘셉트 출마 선언 검토 137 19:41 6,488
344241 기사/뉴스 앞으로의 파란만장할 미국 정치를 예고하는 트럼프 인터뷰 8 19:35 1,513
344240 기사/뉴스 '버닝썬' 공익신고자 실명·얼굴 공개…가세연 김세의 혐의 부인 3 19:34 2,589
344239 기사/뉴스 警, 내란선동 혐의 전광훈 수사 본격화… "헌재 경계 지속" 2 19:30 498
344238 기사/뉴스 지지자 북적이던 관저 앞 '적막'...사저 앞도 '한산' 5 19:24 1,072
344237 기사/뉴스 [특보] 美민주당 "트럼프 탄핵안 발의"…美전역서 트럼프 반대 '핸즈오프' 시위 "50만명 이상 참여" 36 19:21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