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연경, 3시즌 연속 올스타전 최다 득표…남녀 통틀어 1위
531 1
2024.11.29 18:35
531 1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배구 간판 김연경(흥국생명)이 3시즌 연속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9일 도드람 2024~2025 V-리그 올스타전 출전 명단을 발표하면서 "김연경은 전체 팬 투표 4만5천756표 중 3만932표를 받으면서 남녀부 통합 최다 득표자가 됐다"며 "김연경은 선수단과 미디어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72.98점)를 받아 올스타에 뽑혔다"고 밝혔다.


김연경이 올스타전 남녀부 통합 최다 득표를 기록한 건 국내 복귀 후인 2020-2021시즌, 2022-2023시즌, 2023-2024시즌에 이어 네 번째이다.


2020-2021시즌 올스타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열리지 않았지만 올스타 선정 팬 투표는 진행됐다.


2021-2022시즌엔 중국리그에서 뛰어서 V리그 올스타전에 참가하지 않았다.


신영석은 남녀부 통틀어 김연경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2만684표를 받았고, 선수단과 미디어 투표를 합산해 총점 51.85점으로 남자부 1위에 올랐다.


신영석은 통산 13번째로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올스타전은 내년 1월 4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


https://v.daum.net/v/20241129153735929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공단기X더쿠] 공단기 회원가입+댓글만 작성하면 🐰슈야토야🐇한정판 굿즈 선물! 108 11.26 35,77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90,3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99,4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85,05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74,1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379,3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46,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43,2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00,7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67,7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510 기사/뉴스 폐 건강과 직결되는데…급식실 환기시설 예산 대폭 축소 15 21:13 631
318509 기사/뉴스 인천서 군 장병 66명 식중독 의심 증상…역학 조사 나서 5 21:11 557
318508 기사/뉴스 "결혼하길 잘했다" 만족도 처음으로 75% 넘어 67 21:05 3,845
318507 기사/뉴스 "낯선 나라에서 외로울까봐" 외국인 여성 강제추행 50대男 23 21:01 1,387
318506 기사/뉴스 [포토] 이찬혁 '청룡영화상 시작을 알리는 무대' 3 20:49 2,982
318505 기사/뉴스 [단독] ‘최민환 집’ 38억 새 집주인 가수 윤하였다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 9 20:42 5,843
318504 기사/뉴스 곤돌라 올라타 작업 중 와이어 한쪽이 '뚝'‥20미터 높이서 떨어진 작업자 숨져 16 20:31 1,869
318503 기사/뉴스 충북대-교통대 통합 교명은 '충북대'…교육부에 신청서 제출 12 20:26 1,604
318502 기사/뉴스 명태균 경남도에 채용청탁‥"합격했지만 공정한 청탁" 12 20:24 752
318501 기사/뉴스 16년 만에 잡힌 시흥 슈퍼마켓 강도살해범에게 징역 30년 선고 2 20:14 1,083
318500 기사/뉴스 우크라 총리 “한국에서 1억 달러 받았다”…차관 제공 확인 649 20:05 25,122
318499 기사/뉴스 정우성 "부모님 사랑 못 받아 결핍 있다…성장과정은 성인이 돼도 중요해" 46 19:55 5,469
318498 기사/뉴스 [단독]정우성 '청룡영화상' 고심 끝 참석 결정..혼외자 파장 후 첫 공식석상 775 19:35 46,318
318497 기사/뉴스 서장훈 "가수도 아닌데 성대결절 와"..'이혼숙려캠프' 제작진에 병원비 요구 13 19:33 3,378
318496 기사/뉴스 JMS 정명석, 피해자 8명 대상 성범죄 혐의로 추가 기소 5 19:15 753
318495 기사/뉴스 “사랑아 사랑해”…4살 딸 약값만 46억, 슬프지만 행복한 아빠는 740㎞ 걸었다 19 19:05 3,075
318494 기사/뉴스 "폭스바겐, 독일 3개 공장 폐쇄와 수만명 해고 계획" 12 19:04 1,132
318493 기사/뉴스 분당 교회서 교인 ‘100명’ 집단 난투극…경찰까지 출동, 도대체 왜? 13 19:02 1,995
318492 기사/뉴스 '1승' 송강호 "女배구, 아기자기한 매력…감독·선수 소통의 묘미" 33 18:54 1,792
318491 기사/뉴스 김진태 지사, '산불 때 골프' 보도 KBS에 명예훼손 2심도 패소 6 18:53 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