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동덕여대 '깡깡좌', 대구시 공무원 된다면"…홍준표의 답은?
2,910 21
2024.11.29 17:47
2,910 21
29일 홍 시장의 청소년 소통 플랫폼 '청년의 꿈'에는 동덕여대 '깡깡좌'에 대한 질문이 올라왔다.

글작성자 A씨는 "이 친구(깡깡좌)가 대구시청 공무원 하겠다고 이력서를 넣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며 홍 시장의 의견을 물었다.

'깡깡좌'는 최근 불거진 동덕여대 시위 중 학교 설립자 흉상을 내려친 학생을 지칭한다. 당시 해당 학생은 흉상을 나무 방망이로 여러차례 내려쳤으며 이때 '깡깡' 소리가 나 이 같은 별명이 생겼다.

'깡깡좌'는 최근 불거진 동덕여대 시위 중 학교 설립자 흉상을 내려친 학생을 지칭한다. 해당 영상은 '깡깡좌'가 흉상을 내려치는 장면. [영상=연합뉴스 TV]

'깡깡좌'는 최근 불거진 동덕여대 시위 중 학교 설립자 흉상을 내려친 학생을 지칭한다. 해당 영상은 '깡깡좌'가 흉상을 내려치는 장면. [영상=연합뉴스 TV]

홍 시장은 A씨의 질문에 대해 "시험쳐서 합격하면 도리가 있냐"며 간접적인 답변을 내놨다.

지난 14일에도 홍 시장은 "동덕여대 사태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의사표현의 자유는 있지만 과격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11일 동덕여대 일부 학생들은 학교 측의 '남녀 공학 전환 논의'에 반발해 건물 점거, 시설물 파손, 래커칠 등의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학교 본부 측은 이후 래커칠을 포함, 이번 시위로 인한 피해를 약 24억원에서 최대 54억원이라고 추산했으며 학교 측이 해당 비용을 대신 지불할 생각은 없다는 뜻을 강하게 내비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8919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88 11.29 69,498
공지 【공지】 서버 접속 장애 관련 (지속적 장애 해결중입니다.) 00:03 11,06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83,7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75,7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15,18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490,5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0,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1,7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77,8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0,9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18,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264 기사/뉴스 [속보] 조국 "이번 비상계엄 윤통 친위 세력이 일으킨 실패한 쿠테타" 04:44 240
319263 기사/뉴스 [비상계엄 사태] 윤석열 한밤의 '계엄 쇼'..8월부터 내란 음모? 4 04:44 478
319262 기사/뉴스 [속보] 尹대통령 “거듭되는 탄핵과 입법·예산농단 즉각 중단해야” 72 04:41 2,650
319261 기사/뉴스 [전문] 尹대통령 비상계엄 해제 담화 46 04:41 2,182
319260 기사/뉴스 [속보] 합참 "4시 22분에 투입 병력 복귀…北 특이 동향 없어" 145 04:37 6,562
319259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결연한 구국 의지로 비상계엄 선포했던 것" 250 04:35 8,961
319258 기사/뉴스 방금 대통령 브리핑 내용은 >>아직 해제 안됨<<임 30 04:33 3,378
319257 기사/뉴스 현재 국회 앞 44 04:32 5,360
319256 기사/뉴스 [속보]윤 대통령 "국무회의 정족수 채우는 대로 계엄 해제 의결" 44 04:32 2,845
319255 기사/뉴스 [속보]윤 대통령 "국회 요구 수용...계엄 해제하겠다" 461 04:29 13,132
319254 기사/뉴스 굥 10분 뒤 담화 발표예정 40 04:21 2,741
319253 기사/뉴스 [속보]안철수 “탄핵 논의 시작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탄핵안 통과될 것” 243 04:16 8,508
319252 기사/뉴스 [속보] 美국방부, 한국 계엄 이후 "주한미군 태세에 변화없어" 4 04:15 1,882
319251 기사/뉴스 [속보]민주 “비상계엄 선포, 내란죄 폭동 해당…위헌·위법” 114 04:11 6,894
319250 기사/뉴스 [속보] 조국혁신당 "윤 탄핵안 오늘 발의…민주당과 논의 중" 54 04:09 2,830
319249 기사/뉴스 [속보]국방부 비상소집 해제…직원들 퇴청 허가 82 04:07 7,721
319248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비상계엄 건의했다… 국방부 공식 확인 326 04:02 15,314
319247 기사/뉴스 日 외무성 “韓 비상계엄 상황 정보 수집 중…일본인 안전 확보 최우선” 52 04:00 2,709
319246 기사/뉴스 [속보]조국혁신당 신장식 "윤 대통령 탄핵안, 빠른 시간 내 발의" 117 03:58 7,368
319245 기사/뉴스 [속보] 계엄군 차량, 국회 둔치주차장에서 철수 24 03:58 3,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