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동덕여대 '깡깡좌', 대구시 공무원 된다면"…홍준표의 답은?
1,686 19
2024.11.29 17:47
1,686 19
29일 홍 시장의 청소년 소통 플랫폼 '청년의 꿈'에는 동덕여대 '깡깡좌'에 대한 질문이 올라왔다.

글작성자 A씨는 "이 친구(깡깡좌)가 대구시청 공무원 하겠다고 이력서를 넣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며 홍 시장의 의견을 물었다.

'깡깡좌'는 최근 불거진 동덕여대 시위 중 학교 설립자 흉상을 내려친 학생을 지칭한다. 당시 해당 학생은 흉상을 나무 방망이로 여러차례 내려쳤으며 이때 '깡깡' 소리가 나 이 같은 별명이 생겼다.

'깡깡좌'는 최근 불거진 동덕여대 시위 중 학교 설립자 흉상을 내려친 학생을 지칭한다. 해당 영상은 '깡깡좌'가 흉상을 내려치는 장면. [영상=연합뉴스 TV]

'깡깡좌'는 최근 불거진 동덕여대 시위 중 학교 설립자 흉상을 내려친 학생을 지칭한다. 해당 영상은 '깡깡좌'가 흉상을 내려치는 장면. [영상=연합뉴스 TV]

홍 시장은 A씨의 질문에 대해 "시험쳐서 합격하면 도리가 있냐"며 간접적인 답변을 내놨다.

지난 14일에도 홍 시장은 "동덕여대 사태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의사표현의 자유는 있지만 과격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11일 동덕여대 일부 학생들은 학교 측의 '남녀 공학 전환 논의'에 반발해 건물 점거, 시설물 파손, 래커칠 등의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학교 본부 측은 이후 래커칠을 포함, 이번 시위로 인한 피해를 약 24억원에서 최대 54억원이라고 추산했으며 학교 측이 해당 비용을 대신 지불할 생각은 없다는 뜻을 강하게 내비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8919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259 11.27 31,86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88,3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95,6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78,07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72,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379,3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45,4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41,77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397,3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67,7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497 기사/뉴스 서장훈 "가수도 아닌데 성대결절 와"..'이혼숙려캠프' 제작진에 병원비 요구 19:33 169
318496 기사/뉴스 JMS 정명석, 피해자 8명 대상 성범죄 혐의로 추가 기소 5 19:15 370
318495 기사/뉴스 “사랑아 사랑해”…4살 딸 약값만 46억, 슬프지만 행복한 아빠는 740㎞ 걸었다 16 19:05 1,714
318494 기사/뉴스 "폭스바겐, 독일 3개 공장 폐쇄와 수만명 해고 계획" 8 19:04 634
318493 기사/뉴스 분당 교회서 교인 ‘100명’ 집단 난투극…경찰까지 출동, 도대체 왜? 9 19:02 1,174
318492 기사/뉴스 '1승' 송강호 "女배구, 아기자기한 매력…감독·선수 소통의 묘미" 31 18:54 1,252
318491 기사/뉴스 김진태 지사, '산불 때 골프' 보도 KBS에 명예훼손 2심도 패소 5 18:53 468
318490 기사/뉴스 "내가 무당" 고3 가스라이팅해 동거...쓰레기·반려견 똥 먹여 18:51 562
318489 기사/뉴스 생활고에 우울감 호소하다 초등생 아들 살해, 40대 친모 구속 24 18:46 1,443
318488 기사/뉴스 리니지M 1억 아이템 먹고 길드 탈퇴, 법원 "엔씨소프트 회수 정당" 8 18:40 1,263
318487 기사/뉴스 K리그 ‘최고의 별’ 울산 조현우... 16년 만에 골키퍼 MVP 14 18:40 847
318486 기사/뉴스 장민호, 신보 ‘에세이 ep.3’ 발매 첫날 판매량 10만 장 돌파…한터차트 일간 1위 18:40 177
318485 기사/뉴스 김연경, 3시즌 연속 올스타전 최다 득표…남녀 통틀어 1위 1 18:35 420
318484 기사/뉴스 "남동생과 차별한 기억 떠올라서" 노모 살해한 40대 딸 징역 20년 29 18:30 2,067
318483 기사/뉴스 전북 고창서 음주운전으로 지인 치어 숨지게 한 30대 붙잡혀 6 18:24 1,366
318482 기사/뉴스 이시바 총리 "윤석열 대통령과 '내년 한일관계 비약' 의견 일치" 30 18:21 931
318481 기사/뉴스 남학생 11명 성추행 혐의 중학교 남교사 2심서 징역 9년 12 18:20 1,354
318480 기사/뉴스 금감원, 하이브 '자본시장법 위반' 조사 126 18:17 7,151
318479 기사/뉴스 "주 52시간으론 납기 맞추기 어려워" vs "장시간 근로 조장" 26 18:02 1,393
318478 기사/뉴스 美, 中 창신메모리는 제재 제외 검토…韓 반도체만 또 추풍낙엽 7 17:58 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