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동덕여대 '깡깡좌', 대구시 공무원 된다면"…홍준표의 답은?
7,272 21
2024.11.29 17:47
7,272 21
29일 홍 시장의 청소년 소통 플랫폼 '청년의 꿈'에는 동덕여대 '깡깡좌'에 대한 질문이 올라왔다.

글작성자 A씨는 "이 친구(깡깡좌)가 대구시청 공무원 하겠다고 이력서를 넣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며 홍 시장의 의견을 물었다.

'깡깡좌'는 최근 불거진 동덕여대 시위 중 학교 설립자 흉상을 내려친 학생을 지칭한다. 당시 해당 학생은 흉상을 나무 방망이로 여러차례 내려쳤으며 이때 '깡깡' 소리가 나 이 같은 별명이 생겼다.

'깡깡좌'는 최근 불거진 동덕여대 시위 중 학교 설립자 흉상을 내려친 학생을 지칭한다. 해당 영상은 '깡깡좌'가 흉상을 내려치는 장면. [영상=연합뉴스 TV]

'깡깡좌'는 최근 불거진 동덕여대 시위 중 학교 설립자 흉상을 내려친 학생을 지칭한다. 해당 영상은 '깡깡좌'가 흉상을 내려치는 장면. [영상=연합뉴스 TV]

홍 시장은 A씨의 질문에 대해 "시험쳐서 합격하면 도리가 있냐"며 간접적인 답변을 내놨다.

지난 14일에도 홍 시장은 "동덕여대 사태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의사표현의 자유는 있지만 과격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11일 동덕여대 일부 학생들은 학교 측의 '남녀 공학 전환 논의'에 반발해 건물 점거, 시설물 파손, 래커칠 등의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학교 본부 측은 이후 래커칠을 포함, 이번 시위로 인한 피해를 약 24억원에서 최대 54억원이라고 추산했으며 학교 측이 해당 비용을 대신 지불할 생각은 없다는 뜻을 강하게 내비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8919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514 04.21 49,1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9,4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94,9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80,5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61,8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7,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2,9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1,3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5,1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701 기사/뉴스 박안수, 해제 의결 뒤에도 "일머리 없다"며 추가 병력 파악 지시 3 19:07 88
348700 기사/뉴스 한덕수와 빅텐트' 경선 뒤덮자, 홍준표 반격 "이준석도 끼우자" 1 19:05 91
348699 기사/뉴스 BBQ, 배달앱 ‘땡겨요’ 통해 가입 할인 이벤트 진행 19:03 304
348698 기사/뉴스 SKT, 해킹 발생 24시간 지난 뒤 신고?…"피해 파악하느라" 7 18:59 265
348697 기사/뉴스 이정후 “미국 생활 적응이 올 시즌 비결…운전은 아직도 어려워” 1 18:57 375
348696 기사/뉴스 “가만두지 않을 거야” 혜리, 팬미팅 불법 티켓팅 조사 완료 [공식] 18:57 299
348695 기사/뉴스 [단독] 광장서 과도 든 노숙인… “흉기소지죄 맞나” 경찰 갈팡질팡 8 18:56 511
348694 기사/뉴스 인천 2만 난임부부, 시험관 지원 횟수 제한… 시술 칸막이 제거 시급 142 18:50 4,889
348693 기사/뉴스 "4억 배상하라" 하늘 양 유족, 전날 명재완·학교장·대전시에 손해배상 소송 10 18:48 891
348692 기사/뉴스 주택에 모여 마약 투약한 중국인 5명…현행범 체포 9 18:47 568
348691 기사/뉴스 [단독] 이재명, 당선되면 3일 만에 청와대行…"검토 완료" 140 18:45 9,074
348690 기사/뉴스 "설악산서 여성 살해"…열흘 만에 자수한 50대, 긴급체포 14 18:41 1,353
348689 기사/뉴스 올해 변호사시험 합격자 총 1744명…합격률 52.3% 2 18:40 690
348688 기사/뉴스 구치소에서 신종마약 '천사의가루' 적발...반입 경위 조사 3 18:39 411
348687 기사/뉴스 “선생님”하며 따랐는데…초등학교 제자 8명 추행한 방과후 교사 2 18:38 612
348686 기사/뉴스 국힘 대선 경선 후보자 근황 4 18:35 1,024
348685 기사/뉴스 1분기 한국 경제 ‘역성장’… 3분기 만에 또 '뒷걸음질' 1 18:29 223
348684 기사/뉴스 속보] 비상계엄 정신적 피해 1인당 10만원 위자료소송 16 18:29 1,970
348683 기사/뉴스 영월 텅스텐 채광 공사장서 60대 작업자 17m 아래 추락해 숨져 7 18:24 676
348682 기사/뉴스 '뉴진스 맘' 민희진 사태 1년,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엔터그알] 5 18:23 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