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교사들의 증언을 보면 이해가 가는 싸패스러운 발언 ` 학폭 피해자 자살했다고, 축제 취소가 이해가 안된다`
4,785 34
2024.11.29 17:44
4,785 34

 

 

 

 

 

HYzOpi

 

 

 ... .

 

여기서 이야기 하는 오은영의 발언이란게....

 

WVpIMP

 

‘절친’과 ‘같은 반 친구’의 차이점 알려주기[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20712/114419357/1

 

"많은 아이들이 ‘같은 반 아이=친한 친구’라고 이해하고 있다. 그런데 그렇게 이해하면 친한 친구라면 있어야 할 교류가 같은 반 아이들과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아이는 쉽게 ‘난 친구가 없어’라고 느낄 수 있다. 아이에게 같은 반 아이가 곧 친한 친구는 아니라고 말해 주었으면 한다. 같은 반 아이와는 다투지 않고 물어볼 것은 물어보며 지낼 수 있으면, 잘 지내고 있는 거라고 가르쳐 주었으면 한다."

 

... 애초에 `모두와 절친이 될 필요가 없고 가능하지 않으니, 교우관계에 지나친 부담을 가지던가 무리하지 말라` 라고 말한거.... 

 

같은 학교 학생이 학교가 지옥같아서 자살했는데, `죽은건 니사정이고`라고 시전하는데 정당화 하라고 쓴게 아님... 

 

 

...

 

 

일반적인 사고 방식을 하는 사람이면, `자기 학교에서 학교폭력 피해로 같은 학교 학생이 죽었는데, 축제를 하고 싶거나 할 상황인가?`라고 생각하겠지만...

 

 

교사들이 증언했던 내역을 생각하면,

 

저런 애들은 `타인이나 학교가 어떤 상황에 처했고,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중요하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은 내역임... 

 

.... 

 

 

"8년차 교사가 느끼는 요즘 고등학생들 특징.blind" 중

 

https://theqoo.net/square/3443068273

 

rGFJmc

 

 ewVrSr



lIEuRE

 

...

 

uWihOk

 

 

 



 

 

"mz 교사가 느낀 알파 초등 학생의 삶" 중

https://theqoo.net/square/2954200336

 

 


PsIRxB

 

 

OBQwEp

 

 

Euwdev

 

 

...... 

 

 

(본인의 이익에 불리하다 싶으면) "헌법 또는 현행법을 제시하여 교칙이 위반한 사항 따져듦"

 

(그러면서 정작 규정에 대한 존중은 없고) "운동장에서 담배를 펴도 교사들이 모르는 척 지나가야할 정도로 상태가 안 좋음"

 

"지나친 개인주의 또는 이기주의"

 

"하기 싫어도 해야하는 일이 있는것이다. 세상에는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수는 없다고 말해도. 일단 본인의 쾌락이 우선되어야함"

 

"도덕적 당위성과 교육적인 목적에 대해 이해하지 못함"

 

"교육 활동과 오락을 구분하지 못함" 

 

 

아직까지는 인터넷에 저런 싸패스러운 글 올라오면 문제라는 의견이 다수지만, 지금도 `저게 맞는말 아닌가?`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는 애들 의외로 많음. 

 

앞으로 저렇게 생각하는 애들이 점점 많아지고, 사회에 나오고 있다는게 진짜 무서운 일...

목록 스크랩 (1)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누구와 팀이 될지 신중할 것! 마블의 문제적 팀업 <썬더볼츠*>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284 04.17 21,0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4,6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40,3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4,5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21,0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98,4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4,7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63,8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66,04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96,5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0203 기사/뉴스 홍준표 "尹 탈당 요구? 시체에 난도질…사람 도리 아냐" 11:29 1
2690202 이슈 27년동안 안 꾸미며 살았던 여자가 처음으로 꾸며봄 1 11:28 416
2690201 이슈 아주대에는 무박 6일 시험이 있다 11:27 237
2690200 유머 어디서 이상한 킹받는 거 배워온 에스파 지민정.shorts 11:27 60
2690199 기사/뉴스 퇴직연금 '투자' 강조하는 증권사들…자기 퇴직연금은 '예금' 11:27 121
2690198 기사/뉴스 9개월 만에 '홈에서 홈경기'…홍명보호, 월드컵 예선 최종전 서울서 개최 11:27 21
2690197 이슈 [마인크래프트 무비] 씨네21 별점 2 11:26 165
2690196 이슈 한국은행 "이제 취업 더 안될거니까 알아서 해라" 11 11:26 1,001
2690195 기사/뉴스 이재명, 장래 지도자 선호도 38%로 선두…한국갤럽 조사 중 최고치 8 11:21 391
2690194 이슈 ‘퇴임’ 문형배 “헌재 결정 존중해야 사회통합 책무 다할 수 있어” 1 11:21 430
2690193 기사/뉴스 미야오, 강렬한 무대 예고…'핸즈 업', 안무 스포일러 11:20 165
2690192 이슈 스타벅스 직원이었던 레딧 유저가 대충 구분해본 인종별 주문 메뉴 (다소 편견있음) 55 11:20 2,486
2690191 이슈 핫게갔던 젊은 애들만 아는 밈의 정체.jpg 8 11:20 1,475
2690190 기사/뉴스 “검찰, 윤석열 부부 관련 증거 축소·진술 외면” 10 11:19 681
2690189 이슈 다른 인종보다 동양인 머리카락이 제일 빨리 자람 24 11:17 2,258
2690188 유머 이케아 강동점 점장님 어디선가 많이 본 분임. 18 11:16 3,363
2690187 기사/뉴스 박정훈 대령 측 "2심에서 외압 근원 윤석열 증인 신청할 것" 11 11:12 644
2690186 기사/뉴스 [속보]법원, 윤석열 두 번째 재판도 ‘지하주차장 출입’ 허용···또 ‘전례 없는 특혜’ 57 11:11 1,172
2690185 기사/뉴스 조정석→전미도 ‘슬의생’ 99즈, 4년만 뭉쳤다…이승철 리메이크 11:10 579
2690184 정보 캐나다에 오려는 목수분들께 54 11:09 3,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