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교사들의 증언을 보면 이해가 가는 싸패스러운 발언 ` 학폭 피해자 자살했다고, 축제 취소가 이해가 안된다`
4,298 34
2024.11.29 17:44
4,298 34

 

 

 

 

 

HYzOpi

 

 

 ... .

 

여기서 이야기 하는 오은영의 발언이란게....

 

WVpIMP

 

‘절친’과 ‘같은 반 친구’의 차이점 알려주기[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20712/114419357/1

 

"많은 아이들이 ‘같은 반 아이=친한 친구’라고 이해하고 있다. 그런데 그렇게 이해하면 친한 친구라면 있어야 할 교류가 같은 반 아이들과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아이는 쉽게 ‘난 친구가 없어’라고 느낄 수 있다. 아이에게 같은 반 아이가 곧 친한 친구는 아니라고 말해 주었으면 한다. 같은 반 아이와는 다투지 않고 물어볼 것은 물어보며 지낼 수 있으면, 잘 지내고 있는 거라고 가르쳐 주었으면 한다."

 

... 애초에 `모두와 절친이 될 필요가 없고 가능하지 않으니, 교우관계에 지나친 부담을 가지던가 무리하지 말라` 라고 말한거.... 

 

같은 학교 학생이 학교가 지옥같아서 자살했는데, `죽은건 니사정이고`라고 시전하는데 정당화 하라고 쓴게 아님... 

 

 

...

 

 

일반적인 사고 방식을 하는 사람이면, `자기 학교에서 학교폭력 피해로 같은 학교 학생이 죽었는데, 축제를 하고 싶거나 할 상황인가?`라고 생각하겠지만...

 

 

교사들이 증언했던 내역을 생각하면,

 

저런 애들은 `타인이나 학교가 어떤 상황에 처했고,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중요하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은 내역임... 

 

.... 

 

 

"8년차 교사가 느끼는 요즘 고등학생들 특징.blind" 중

 

https://theqoo.net/square/3443068273

 

rGFJmc

 

 ewVrSr



lIEuRE

 

...

 

uWihOk

 

 

 



 

 

"mz 교사가 느낀 알파 초등 학생의 삶" 중

https://theqoo.net/square/2954200336

 

 


PsIRxB

 

 

OBQwEp

 

 

Euwdev

 

 

...... 

 

 

(본인의 이익에 불리하다 싶으면) "헌법 또는 현행법을 제시하여 교칙이 위반한 사항 따져듦"

 

(그러면서 정작 규정에 대한 존중은 없고) "운동장에서 담배를 펴도 교사들이 모르는 척 지나가야할 정도로 상태가 안 좋음"

 

"지나친 개인주의 또는 이기주의"

 

"하기 싫어도 해야하는 일이 있는것이다. 세상에는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수는 없다고 말해도. 일단 본인의 쾌락이 우선되어야함"

 

"도덕적 당위성과 교육적인 목적에 대해 이해하지 못함"

 

"교육 활동과 오락을 구분하지 못함" 

 

 

아직까지는 인터넷에 저런 싸패스러운 글 올라오면 문제라는 의견이 다수지만, 지금도 `저게 맞는말 아닌가?`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는 애들 의외로 많음. 

 

앞으로 저렇게 생각하는 애들이 점점 많아지고, 사회에 나오고 있다는게 진짜 무서운 일...

목록 스크랩 (1)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262 11.27 33,65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93,1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99,4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86,38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76,0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381,0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46,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43,2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00,7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68,6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1563 이슈 알바해 본 덬들은 다들 시급 얼마받고 일했어? 2 22:42 164
2561562 이슈 혐관을 공식으로 밀고가는 디즈니 2 22:42 510
2561561 이슈 2024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26 22:41 1,522
2561560 기사/뉴스 '1승' 송강호 "女배구 중계 매일 챙겨봐, 아기자기한 매력 있어" 19 22:40 807
2561559 이슈 발렌타인 30년산 마셔보는 라이즈 원빈... 5 22:39 816
2561558 유머 카리나: 원래 팬은 올팬이어야 돼요. 11 22:39 1,576
2561557 기사/뉴스 "보름 전 이상한 소리"…36년 된 곤돌라 줄 끊겨 추락사 11 22:38 1,102
2561556 이슈 서비스직 &알바해 본 사람들의 공감 트윗 모음.twt 2 22:38 467
2561555 이슈 팬들 응원 소리 듣고 감동받은 뉴진스 빵사즈 10 22:38 601
2561554 이슈 생긴것만 맛있게 생긴 평양냉면 5 22:38 622
2561553 이슈 중학생 때 붐붐파우 솔로 댄스 추는 원어스 여환웅 1 22:35 194
2561552 이슈 공무원은 첫발령지 운이 80%이상 남은 공직생활에 영향미침 15 22:35 1,496
2561551 유머 충청도인을 삼켜버린 챗GPT 10 22:35 933
2561550 이슈 고현정이 말하는 정용진과의 연애와 결혼.jpg 23 22:35 2,961
2561549 이슈 뉴진스 해린, 디올 성수에서 데이즈드 화보.jpgif 22 22:33 1,406
2561548 이슈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시상자로 나온 정유미 x 변우석.twt 26 22:33 2,033
2561547 이슈 2024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185 22:32 14,843
2561546 이슈 디파잉 그래비티 부르는(?) 사브리나 카펜터 2 22:32 586
2561545 유머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최다 수상자 리스트 20 22:32 2,639
2561544 기사/뉴스 보이스피싱 중심엔 MZ…피해자·피의자 20대 비율 최대 4 22:30 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