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코요태 빽가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성공…母, 임영웅 낳았어야 했다고" (컬투쇼)
4,831 10
2024.11.29 16:07
4,831 10
pzyOyJ



이날 DJ 김태균은 "내년에 있을 SM 30주년 콘서트가 벌써 매진이 됐더라"라고 언급하자, 효연은 "나는 모르는 이야기다. 내가 판매하는 건 아니니까"라며 답했다.


김태균은 "다 매진이 되고 이러면 페이는 어떻게 되냐"라고 묻자, 효연은 "근데 나는 개인적으로 그런 거 물어보고 하지 않는다"라며 "나도 그래서 최근에 물어본 적 있다. '돈은 받고 하는 건가요?'라고 했다. 내 성격에 이런 걸 궁금해하지 않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재원은 "근데 내가 심심해서 표를 구할 수 있을까 해서 티켓팅에 도전했는데 대기가 2만 명이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듣고 있던 빽가는 "얼마 전 우리 엄마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했는 데 성공했다"라며 "내가 티켓팅했다. 들어가자마자 4만 명대였다. 근데 얼마 있다가 됐다고 연락이 왔다"라고 밝혔다.


김태균은 "취소표가 있어서 된 거냐"라고 짐작하자, 빽가는 "취소될 일은 없다. 뭔지 모르겠는데 됐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태균은 "축하드린다. 진짜 구하기 힘들지 않냐"라고 축하하자, 빽가는 "우리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임영웅이다. 그래서 엄마가 81년도에 빽가를 낳을게 아니라 91년도에 임영웅을 낳았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사진 iMBC연예 DB



https://v.daum.net/v/20241129155017436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74 04.18 79,5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1,2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1,6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8,2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64,9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6,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3,35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0,5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25,9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6454 유머 추성훈이 말아주는 내 마음속의 저장 (박지훈이 알려주는 아조씨 마음속의 저장) 09:07 0
2696453 이슈 비행기에서 화장지우고 스킨케어하는 카리나 ㅈㅉ귀하다 09:07 14
2696452 이슈 어제자 이재명 대북송금 재판 검사 박살남.jpg 2 09:06 378
2696451 유머 "영국 락뺀드 콜드프레이의 발언을 왜곡해 논란을 빚은 후보는 탈락했습니다. 글로벌 민폐를 끼치며 대통령에 당선될 것처럼 자신하더니 쌤통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twt 12 09:02 940
2696450 팁/유용/추천 토스 3 09:01 485
2696449 유머 근로자의날 포스터에 숨겨진 진실 5 08:59 1,326
2696448 이슈 차은우가 9년만에 드디어 고소를 하는 이유 8 08:58 1,851
2696447 기사/뉴스 전광훈, 오늘 대통령 출마 공식 선언…"尹 모셔와 통일 대통령 만들 것" 8 08:58 490
2696446 이슈 [KBO] 고척에서 벤클나면 불펜들은 어떡함? 19 08:56 1,176
2696445 이슈 근로자의날이 뭐냐고 묻는 직업군.jpg 45 08:54 3,026
2696444 유머 집사가 사준 장난감이 재미없어진 고양이 2 08:53 647
2696443 기사/뉴스 구성환 “루틴은 변한 게 없다” 서울집 미장센+선크림 범벅 (나혼산) 12 08:53 1,042
2696442 기사/뉴스 'K팝의 나라' 공연장이‥이러니 '한국 패싱' (K팝의 수익을 해외 도시들이 받아먹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 15 08:52 1,048
2696441 기사/뉴스 코카콜라, '환타 제로 상큼 피치' 출시…"복숭아의 상큼함 가득" 4 08:52 750
2696440 이슈 내가 환자라면 더 진료 받고 싶은 의사 (캐릭터)는.jpgif 10 08:51 540
2696439 기사/뉴스 [속보] 한국, 1분기 -0.2% 역성장 '충격'…"성장 멈췄다" 28 08:47 1,100
2696438 이슈 [네이트판] 진지하게 여자 35살이면 결혼 힘드나요? 39 08:46 2,392
2696437 기사/뉴스 남규리, 'K-호러퀸' 노린다…'동요괴담' 캐스팅 2 08:43 522
2696436 기사/뉴스 "정년" 국가석학 1∙2호 내친 韓, 중국은 연구소 지어 모셔갔다 [인재 빨아들이는 中] 6 08:41 666
2696435 기사/뉴스 [단독]복귀한 전공의 “‘병원 망할때까지 버티자’에 동의할수 없었다” 6 08:37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