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빅뱅 탈퇴' 탑 "2025년 가수 컴백 할 것" [종합]
2,990 32
2024.11.29 15:59
2,990 32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빅뱅 전 멤버 탑이 내년 솔로 가수 복귀를 직접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탑은 자신의 계정에 "둠 다다(DOOM DADA) 2.0 WHEN?"이라고 묻는 팬의 질문에 "2025."라고 직접 댓글을 남겼다.

DOOM DADA는 탑이 2013년 솔로로 발매한 디지털 싱글이다. 후속 버전을 묻는 질문에 "2025"를 언급한 것은 내년도 가수로도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


  하지만 또 다른 네티즌들이 최근 지디, 대성, 태양이 마마에서 빅뱅으로 모여 화려한 공연을 펼친 것과 관련해 "빅뱅과 함꼐 돌아와달라"는 요청에는 무응답으로 일관했다.




  이후 탑은 빅뱅에서 탈퇴했다. 하지만 탑은 '빅뱅 탑'이라고 쓴 기사 제목을 캡처해 게재하며 '빅뱅'에 엑스(X) 표시까지 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또한 탑은 "빅뱅을 떠났냐"는 댓글에 "난 이미 탈퇴했다. 지난해부터 내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마주하고 있다"고 밝히며 탈퇴를 공식화하기도 했었다.



  더욱이 탑은 스스로 연예계 은퇴를 암시했다가 번복하는 등 여러 논란을 갖고 있고 마약 전과 논란 때문에 '오징어 게임2'에 홍보 활동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탑은 지난해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 작업을 하고 있는 근황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음악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그는 "Still Making My Albums"라는 글을 덧붙이며 자신의 앨범을 만들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회색 후드 티셔츠를 입은 탑이 작업실에서 비트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고 이번에 언급한 '둠 다다' 후속 버전의 곡을 작업한 것으로 보인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76/0004221114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44 00:10 16,21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88,3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95,6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78,07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72,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379,3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45,4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41,77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397,3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67,7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496 기사/뉴스 JMS 정명석, 피해자 8명 대상 성범죄 혐의로 추가 기소 4 19:15 345
318495 기사/뉴스 “사랑아 사랑해”…4살 딸 약값만 46억, 슬프지만 행복한 아빠는 740㎞ 걸었다 16 19:05 1,582
318494 기사/뉴스 "폭스바겐, 독일 3개 공장 폐쇄와 수만명 해고 계획" 8 19:04 603
318493 기사/뉴스 분당 교회서 교인 ‘100명’ 집단 난투극…경찰까지 출동, 도대체 왜? 8 19:02 1,117
318492 기사/뉴스 '1승' 송강호 "女배구, 아기자기한 매력…감독·선수 소통의 묘미" 30 18:54 1,232
318491 기사/뉴스 김진태 지사, '산불 때 골프' 보도 KBS에 명예훼손 2심도 패소 5 18:53 450
318490 기사/뉴스 "내가 무당" 고3 가스라이팅해 동거...쓰레기·반려견 똥 먹여 18:51 545
318489 기사/뉴스 생활고에 우울감 호소하다 초등생 아들 살해, 40대 친모 구속 24 18:46 1,437
318488 기사/뉴스 리니지M 1억 아이템 먹고 길드 탈퇴, 법원 "엔씨소프트 회수 정당" 8 18:40 1,248
318487 기사/뉴스 K리그 ‘최고의 별’ 울산 조현우... 16년 만에 골키퍼 MVP 14 18:40 830
318486 기사/뉴스 장민호, 신보 ‘에세이 ep.3’ 발매 첫날 판매량 10만 장 돌파…한터차트 일간 1위 18:40 170
318485 기사/뉴스 김연경, 3시즌 연속 올스타전 최다 득표…남녀 통틀어 1위 1 18:35 409
318484 기사/뉴스 "남동생과 차별한 기억 떠올라서" 노모 살해한 40대 딸 징역 20년 29 18:30 2,013
318483 기사/뉴스 전북 고창서 음주운전으로 지인 치어 숨지게 한 30대 붙잡혀 6 18:24 1,354
318482 기사/뉴스 이시바 총리 "윤석열 대통령과 '내년 한일관계 비약' 의견 일치" 30 18:21 918
318481 기사/뉴스 남학생 11명 성추행 혐의 중학교 남교사 2심서 징역 9년 12 18:20 1,294
318480 기사/뉴스 금감원, 하이브 '자본시장법 위반' 조사 120 18:17 6,720
318479 기사/뉴스 "주 52시간으론 납기 맞추기 어려워" vs "장시간 근로 조장" 26 18:02 1,393
318478 기사/뉴스 美, 中 창신메모리는 제재 제외 검토…韓 반도체만 또 추풍낙엽 7 17:58 763
318477 기사/뉴스 "尹 부부에 유린당한 2년 반"‥"그만 좀 힘들게 해라" 봇물 / 단국대, 덕성여대, 33곳 대전·충청권 대학 시국선언 9 17:58 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