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가 더블랙레이블과 협업해 로제의 첫 정규앨범인 ‘rosie’ 팝업스토어에서 디지털 자산 지갑 ‘네이버페이 월렛’을 활용한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네이버페이는 월렛을 통해 ‘rosie’ 앨범 속 로제의 모습이 담긴 독점 디지털 아트(NFT 포토카드)를 ‘POAP(출석 증명 프로토콜)’ 방식으로 제공한다.
팝업스토어 방문객들은 입장 시 받게 되는 ‘미니 아트’의 뒷면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하여 네이버페이 월렛 안에 독점 디지털 아트를 수령할 수 있으며, 디지털 아트는 ‘일반 등급’과 ‘스페셜 등급’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이후 팝업스토어 내 교환부스에서 디지털 아트를 실물 포토카드로 교환할 수 있고, 스페셜 등급을 소유한 선착순 500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1000포인트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rosie’ 팝업스토어는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의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진행되며, 이날 오후 3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네이버페이와 더블랙레이블은 이번 협업을 통해 단순 앨범 음악 감상의 차원을 넘어,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폭넓은 디지털 콘텐츠 소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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