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신조어 퀴즈하다가 대뜸 욕설 발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 캡처) 2024.1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신조어 퀴즈하다가 대뜸 욕설 발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유진이 남편인 배우 기태영과 신조어 퀴즈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신조어 문제로 'SBN'이 나왔다. 유진은 "한국말이야 영어야?"라고 궁금해 했다. 제작진은 "영어지만 뜻은 한국말"이라고 힌트를 줬다.
유진은 웃음을 터트리며 "XXX"이라고 말했다. 욕설인 터라 묵음 처리 됐고, '고품격 게임 방송 '유진VS태영'은 방송 심의를 준수합니다'라는 자막이 나왔다.
기태영은 깜짝 놀라며 "진짜 욕이야? 아이 왜 그래? 우리 방송 그래도 고품격 채널인데"라며 유진을 구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SBN은 호칭이다"라고 추가 힌트를 줬다. 기태영은 "선배님"이라고 외치며 정답을 맞췄다.
https://v.daum.net/v/20241129145822583
https://youtu.be/r-zKrzFWtn4?si=2xFjI-1Q6CInES2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