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빽가 “유럽서 도난 피해, 명품시계 사려던 수천만원 현금 털려”(컬투쇼)
1,894 12
2024.11.29 15:06
1,894 12
rcDXoc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요태 빽가가 올해 유럽에서 도난 피해를 당한 사실을 털어놓았다.

11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남호연, 김승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소매치기 당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많이 있다"며 "올초에 유럽에 3주 동안 여행 갔다. 그때 제가 자동차를 렌트해서 한 5개국 도는 계획을 짰다. 파리에서 렌트해 스위스로 가는 길 첫 번째 휴게소에서 차를 세워두고 들어가서 커피랑 사서 왔는데, 도착해서 보니까 현금이 하나도 없더라"고 회상했다.

빽가는 "사실 그때 스위스 가서 명품시계를 사려고 비행기 안에서 허락하는 만불까지 (현금으로) 챙겨서 갔다. 현금이 하나도 없는 거다"라고 당시 피해액을 공개했다.

그는 "그래서 알아봤더니, 차를 연 적이 없잖나. 뒤늦게 알았는데 요즘 어떤 기능이 있냐면 유럽은 창문을 깨고 훔쳐가는 경우가 있대서 제가 차를 좋은 걸로 렌트했다. 그런데 최첨단으로 외국인, 동양인 여행자로 보이면 기다리고 있다가 삑삑 할 때 기계를 대고 있으면 코드가 해킹된단다. 그렇게 문 열고 다 갖고 가는 거다. 저는 몇천만 원 다 털렸다"고 토로했다.

빽가는 피해를 당해도 가만있을 상이라는 말에 "파리에서 거기 처음 암스테르담에 갔다. 거기가서 없어진 걸 알았는데 어떻게 찾냐. 이미 휴게소에서 없어졌고 현금이라 방법이 없더라"고 푸념했다.


https://naver.me/FK5uuKr7



요즘은 기계로 코드 해킹한다는거 글만 봤는데 피해자가 여깄네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258 11.27 31,29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86,2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93,3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74,78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72,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378,7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45,4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41,77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395,91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67,7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485 기사/뉴스 전북 고창서 음주운전으로 지인 치어 숨지게 한 30대 붙잡혀 3 18:24 217
318484 기사/뉴스 이시바 총리 "윤석열 대통령과 '내년 한일관계 비약' 의견 일치" 18 18:21 263
318483 기사/뉴스 남학생 11명 성추행 혐의 중학교 남교사 2심서 징역 9년 7 18:20 428
318482 기사/뉴스 금감원, 하이브 '자본시장법 위반' 조사 35 18:17 955
318481 기사/뉴스 "주 52시간으론 납기 맞추기 어려워" vs "장시간 근로 조장" 22 18:02 830
318480 기사/뉴스 美, 中 창신메모리는 제재 제외 검토…韓 반도체만 또 추풍낙엽 7 17:58 474
318479 기사/뉴스 "尹 부부에 유린당한 2년 반"‥"그만 좀 힘들게 해라" 봇물 / 단국대, 덕성여대, 33곳 대전·충청권 대학 시국선언 7 17:58 449
318478 기사/뉴스 19시간마다 1명의 여성 살해되는데 외면 당하는 현실 8 17:54 1,234
318477 기사/뉴스 ‘대세’ 라이즈, 오늘(29일) 청룡영화상 축하무대 뜬다 14 17:53 906
318476 기사/뉴스 "동덕여대 '깡깡좌', 대구시 공무원 된다면"…홍준표의 답은? 19 17:47 1,290
318475 기사/뉴스 악뮤 수현이랑 연탄봉사할 팬 구함 2 17:38 1,496
318474 기사/뉴스 "中 네티즌이 안유진 향해 사이버테러…상상 이상" 22 17:34 3,104
318473 기사/뉴스 [단독] '용형 걸그룹' 캔디샵, 연예계 최초로 일냈다…'7천만 유튜버'와 협업 205 17:31 28,729
318472 기사/뉴스 “금방 돌아올 거죠?” 꽁꽁 언 강에 빠진 주인…4일간 자리 지킨 반려견 8 17:15 2,099
318471 기사/뉴스 눈으로 피에타·비너스 빚은 공대생 “다음 작품은 천지창조” 7 17:02 1,087
318470 기사/뉴스 檢 JMS 정명석 추가 기소…"또 다른 여신도 8명에 성범죄" 3 17:02 625
318469 기사/뉴스 ‘성벽’ 치겠다는 한강변 원베일리… 서초구는 불허 20 16:57 2,694
318468 기사/뉴스 "사랑아 사랑해"…딸 약값 46억 위해 아빠는 걸었다 11 16:48 3,516
318467 기사/뉴스 강타, 가수서 영역 확장…스매시히트 총괄 프로듀서 '활약' 8 16:46 1,102
318466 기사/뉴스 1년 기다렸다… 한화오션 직원들, 우리사주 이익 평균 3000만원 2 16:41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