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IS화보] 강훈 “’나의 해리에게’ 순애보 강주연, 큰 사랑 감사…한단계 도약”
2,797 5
2024.11.29 14:46
2,797 5
xYrfhz

ykjlMh

사진제공=싱글즈 






‘나의 해리에게’에서 강주연 역할로 큰 사랑을 받은 강훈은 ”방송 전에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제 실제 성격을 보여드렸던 적이 있어서, 까칠한 성격의 캐릭터를 표현해 낼 수 있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는데 방영 후에 생각보다 강주연이라는 캐릭터가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길을 다니다 보면 예전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거든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주연의 매력에 대해 강훈은 “강주연의 매력은 상대적인 거 같아요. 정현오는 모두에게 친절한 남자지만 주은호는 그걸 싫어했잖아요. 그런 결핍을 가진 상태에서 남에게 친절하지 않지만 자기 사람에게만 친절했던 ‘강주연’에게 끌렸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주혜리 앞에서 울고 웃고 변화하는 솔직한 모습을 다 보여주거든요. 그런 순애보적인 모습이 좋게 다가간 거 같아요”라며 강주연의 매력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화제를 불러모은 강주연의 로맨틱한 대사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있냐는 질문에 강훈은 “’혜리 씨는 성을 붙여서 이름 부르는 걸 싫어했는데…”라는 대사가 생각나요. 한 단어로는 ‘네가’가 생각나요. 가끔 내뱉는 반말이 있거든요. 그 반말을 표현하기 위해 굉장히 신경 썼어요”라며 털어놨다.



EHMpeP

사진제공=싱글즈 




강훈은 ‘나의 해리에게’라는 작품이 자신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농구 선수에서 배우를 꿈꾸고 ‘옷소매 붉은 끝동’을 하면서 다양한 연기를 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타이밍이 맞지 않는 순간도 있었지만 지금 ‘나의 해리에게’를 만나고 ’강주연’으로 살면서 연기가 재밌고 연기를 하면 행복하다고 느꼈어요. 계속 연기를 해나갈 수 있는 힘을 얻기도 했고,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났어요. 인생의 ‘도약’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작품이라 제게 의미가 커요”라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유지희 기자




https://v.daum.net/v/20241128141630560?f=m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매콤꾸덕한 신라면툼바의 특별한 매력!🔥 농심 신라면툼바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289 00:51 4,7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15,2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25,1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12,6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43,4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48,6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02,0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198,5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2,2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27,0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2494 이슈 헌재에 제출할 윤석열 즉각 파면 100만 서명 현재 85만명 돌파 06:40 127
2672493 이슈 탄핵심판 방청신청 지금 대기없이 할수있음 7 06:34 807
2672492 이슈 1년 전에 김수현 성격 예측한 무당 13 06:18 3,452
2672491 이슈 라디오에서도 보법이 다른 유사장인 인피니트 우현 1 06:08 394
2672490 유머 묘비 장식 3 05:38 1,457
2672489 유머 새벽에 보면 완전 추워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189편 3 04:44 913
2672488 이슈 조회수 3000만 넘은 지붕킥 지훈-정음 4시간짜리 편집본 영상 6 04:40 1,471
2672487 유머 골때리는 중국 피규어의 발매 연기 사유 14 04:18 4,706
2672486 이슈 파면되면 제일 먼저 할 일 인용으로 달아보기 50 03:32 3,634
2672485 이슈 부모님 용돈 요구 51 03:24 5,719
2672484 정보 ⚠️ 오늘 재보궐 선거 오전 6시 ~ 오후 8시 (부산덬들 필독) ⚠️ 27 03:22 2,210
2672483 유머 나도 뭔가 홍보하고 싶은데 울 아빠는 장례지도사심 / 저 좋은 아이디어가 잇어요 39 03:01 4,399
2672482 이슈 요즘 지브리때문에 힘들다는 챗GPT...jpg 51 03:00 8,987
2672481 정보 암살자인데요... 저에게 아주 곤란한 일이 생겼습니다...jpg 9 03:00 3,994
2672480 이슈 나 지금 마트인데 어떤여자가 갑자기 베지밀 두개줬어 그래서 네??왜주시는거에요??? 하니까 엄청울어..twt 13 02:56 6,343
2672479 유머 사실 이럴려고 고양이 키우는 거임 24 02:47 5,257
2672478 유머 레즈비언 유튜버가 알려주는 일상 속 레즈비언어.jpg 7 02:45 4,744
2672477 이슈 아이브 애프터 라이크 70년대 레트로 리믹스... 4 02:35 2,065
2672476 이슈 트위터에서 1만알티 터진 타 홈마가 올린 윈터 사진 14 02:26 6,631
2672475 유머 꼭 도입하고 싶은 이탈리아의 전통 18 02:25 5,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