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IS화보] 강훈 “’나의 해리에게’ 순애보 강주연, 큰 사랑 감사…한단계 도약”
2,925 5
2024.11.29 14:46
2,925 5
xYrfhz

ykjlMh

사진제공=싱글즈 






‘나의 해리에게’에서 강주연 역할로 큰 사랑을 받은 강훈은 ”방송 전에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제 실제 성격을 보여드렸던 적이 있어서, 까칠한 성격의 캐릭터를 표현해 낼 수 있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는데 방영 후에 생각보다 강주연이라는 캐릭터가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길을 다니다 보면 예전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거든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주연의 매력에 대해 강훈은 “강주연의 매력은 상대적인 거 같아요. 정현오는 모두에게 친절한 남자지만 주은호는 그걸 싫어했잖아요. 그런 결핍을 가진 상태에서 남에게 친절하지 않지만 자기 사람에게만 친절했던 ‘강주연’에게 끌렸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주혜리 앞에서 울고 웃고 변화하는 솔직한 모습을 다 보여주거든요. 그런 순애보적인 모습이 좋게 다가간 거 같아요”라며 강주연의 매력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화제를 불러모은 강주연의 로맨틱한 대사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있냐는 질문에 강훈은 “’혜리 씨는 성을 붙여서 이름 부르는 걸 싫어했는데…”라는 대사가 생각나요. 한 단어로는 ‘네가’가 생각나요. 가끔 내뱉는 반말이 있거든요. 그 반말을 표현하기 위해 굉장히 신경 썼어요”라며 털어놨다.



EHMpeP

사진제공=싱글즈 




강훈은 ‘나의 해리에게’라는 작품이 자신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농구 선수에서 배우를 꿈꾸고 ‘옷소매 붉은 끝동’을 하면서 다양한 연기를 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타이밍이 맞지 않는 순간도 있었지만 지금 ‘나의 해리에게’를 만나고 ’강주연’으로 살면서 연기가 재밌고 연기를 하면 행복하다고 느꼈어요. 계속 연기를 해나갈 수 있는 힘을 얻기도 했고,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났어요. 인생의 ‘도약’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작품이라 제게 의미가 커요”라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유지희 기자




https://v.daum.net/v/20241128141630560?f=m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야구 스핀오프 <김성근의 겨울방학>⚾ X 더쿠] 드디어 내일 티빙에서 마지막화 공개! 좋았던 장면 댓글 남기고 필름카메라 받아가세요🎁 27 04.13 22,9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75,2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71,4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49,7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34,8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59,2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97,4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18,4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22,3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52,5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109 기사/뉴스 ‘태계일주4’ 기안84·빠니·이시언·덱스 첫 만남 터졌다..인급동 1위 16:36 45
346108 기사/뉴스 류승룡·변요한부터 이하늬·김고은까지…'61회 백상' 시상자 라인업 공개 16:35 40
346107 기사/뉴스 이재명 신간 예약판매 하루 만에 베스트셀러 1위 4 16:35 259
346106 기사/뉴스 수방사 경비단장, 형사재판서도 "정치인 끌어내 지시 받아" 1 16:33 116
346105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당원 50%·여론조사 50%’ 경선 룰 확정…권리당원 97% ‘찬성’ 37 16:32 801
346104 기사/뉴스 [속보]윤상현 “제 역할은 범죄자 이재명에게 국가의 운명 맡기는 것을 막는 일…국힘 경선 불참” 16 16:31 379
346103 기사/뉴스 한 교사는 이사장 고희연에서 강제로 장기자랑에 동원돼 노래를 불렀다며 “엄마 아빠에게도 하지 않은 일인데 눈물이 났다”고 털어놨다. 3 16:24 1,022
346102 기사/뉴스 [단독] 유정복 대선 캠프 공무원, 불법선거운동 발각되자 복귀 16 16:19 1,841
346101 기사/뉴스 [속보] 서울 관악구 삼성동 재개발구역서 지반침하…통제 중 30 16:18 2,792
346100 기사/뉴스 장민호 극찬 이끈 현우의 성장, ‘잘생긴 트롯’ T4 대전 감동 무대 16:17 184
346099 기사/뉴스 [속보] 김형기 특전대대장, '의원 끌어내라 지시 받았냐' 질문에 "그렇다" 36 16:16 1,845
346098 기사/뉴스 박보검→태양 로제까지, 오늘(14일) 공식 스토어 오픈 1 16:16 742
346097 기사/뉴스 KBS 야구중계 조롱 논란 “편파 중계 의도 無, 자막 신중 기할 것”[공식] 21 16:12 1,894
346096 기사/뉴스 ‘ASEA 2025’ 본투표 2차,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 2 16:10 467
346095 기사/뉴스 韓 애니 '예수의 생애' 북미 박스오피스 2위…하루 만에 매출 100억 18 16:08 1,618
346094 기사/뉴스 [속보]홍준표 "유승민 무소속 출마? 판을 깨려고 작정하나. 비상식적" 13 16:05 695
346093 기사/뉴스 오늘부터 배민 ‘포장 주문’에도 수수료 6.8% 부과 277 16:05 11,415
346092 기사/뉴스 [속보] 김동연, '당원50%·여조50%' 경선룰에 "수용…당당히 경쟁할 것" 40 16:04 1,387
346091 기사/뉴스 '푸틴의 브레인' 러 극우사상가, 트럼프 진영 새 스타로 부상 16:02 296
346090 기사/뉴스 티몬, 최종 인수자로 '오아시스' 신청…기업 회생 7개월만 49 15:59 3,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