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우새' 오상욱, 라면 10봉+문어 구이+바비큐 순삭 먹방…대식가 배성재도 깜짝
3,565 8
2024.11.29 14:40
3,565 8
xxFsjq


오는 12월 1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파리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과 함께 휴가를 떠난 이용대, 배성재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아시아 최초로 펜싱 개인전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오상욱의 등장에 평소 그의 '찐 팬'이었던 배성재는 물론, 스튜디오의 母벤져스 역시 "진짜 잘생겼다, 너무 멋있다", "가면 갈수록 더 잘생겨지는 것 같다"라며 폭풍 칭찬을 퍼부었다. 고대했던 오상욱과의 만남이 성사되자 배성재는 오상욱의 사소한 칭찬에도 웃음 짓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 지켜보던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펜션을 찾은 배성재와 이용대, 오상욱은 마당에 설치된 배드민턴 네트를 보자마자 승부욕을 불태우며 배드민턴 대결에 나섰다. 이용대가 압승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배드민턴까지 잘하는 오상욱의 모습에 모두들 감탄을 금치 못했다. 급기야 "베이징 올림픽이 좀 오래되긴 했다"라며 자존심을 긁는 오상욱의 발언에 폭발하고 만 이용대. 과연 이용대는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운동만큼이나 먹는 것에도 진심인 세 사람이 저녁 준비에 나섰다. 장작 패기부터 불 피우기, 고기 굽기까지 척척 해내는 오상욱의 모습에 또 한 번 팬심을 드러내는 배성재의 모습에 웃음이 터져 나왔다. 대왕 문어 라면 10봉지부터 문어 구이, 바베큐까지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이는 오상욱에 '미우새 공식 대식가' 배성재와 이용대도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강선애 기자



https://v.daum.net/v/20241129143005667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81,74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12,0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45,2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20,5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274,8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24,4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1 20.05.17 5,879,0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71,1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84,0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213 기사/뉴스 사지연장술로 키 ‘171→192㎝’된 남성…“키 작아 따돌림 받아” 45 15:33 5,017
337212 기사/뉴스 日이시바 총리, "동성애 결혼, 일본 전체 행복도에 긍정적 플러스" [KDF World] 22 14:28 1,768
337211 기사/뉴스 "3·1절 상징성 가져온다"…태극기 든 탄핵 찬성집회 현장 9 14:27 2,361
337210 기사/뉴스 "'스터디그룹', 만화 찢고 나온 줄"…드라마 흥행에 웹툰 원작 역주행 6 14:18 1,951
337209 기사/뉴스 "트럼프 다시 찾아가봐라" 젤렌스키에 전화걸어 등떠민 유럽 15 14:17 2,508
337208 기사/뉴스 [단독] ‘응팔’ 덕선‧동룡이 10년 만 재회…이동휘, 혜리 유튜브 출격 12 14:11 2,956
337207 기사/뉴스 "100년 쓸 명칭인데…" 인천 서구 새이름 놓고 시끌, 무슨일 8 14:09 2,541
337206 기사/뉴스 "故 김새론, 국민들에 용서 못 받아…연예인도 빚 갚기 힘들다" 박정수의 일침 33 14:02 5,892
337205 기사/뉴스 [속보] 박사 땄는데 10명 중 3명 ‘백수’...집계 이래 역대 최다 25 13:54 2,724
337204 기사/뉴스 [단독] 軍, 비상계엄 때 유통기한 3개월 지난 전투식량 들고 와 30 13:48 3,406
337203 기사/뉴스 트럼프, '영어=미국 공식언어' 지정 행정명령 서명 13:46 1,410
337202 기사/뉴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여전히 준비 덜 된 한강버스…정상 운항은 언제쯤 하나” (연 58억원(2025년) 광고비 책정) 5 13:32 629
337201 기사/뉴스 "교육부, AI 교과서 채택 위해 예산삭감 압박?" 5 13:20 921
337200 기사/뉴스 “237% 폭등에 칼 빼 들었다”.. 美 정부, 가격 안정 위해 ’10억 달러’ 지원 결정 3 13:18 1,362
337199 기사/뉴스 교육부 "새 학기 시작 후 AI교과서 사용까지 1~2주 소요" 17 13:18 1,262
337198 기사/뉴스 영국 연구소 "한국, 결함 있는 민주주의"…10계단 하락 28 13:08 2,391
337197 기사/뉴스 트럼프 대통령, 영구 제명된 'MLB 레전드' 피트 로즈 "사면하겠다" 9 13:01 1,925
337196 기사/뉴스 [작은영웅] “영도 잘 가래이~~” 행복했던 순간만 기억하고 싶었던 20년 지기 친구들 (영상) 8 12:55 1,954
337195 기사/뉴스 김새론·BJ잼미 죽음 내몬 사이버레커...'혐오 장사' 배후는 누구 11 12:43 2,368
337194 기사/뉴스 AI교과서 시도별 채택률도 '양극화'‥대구 100% vs 세종 8% 15 12:42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