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때 일제가 북쪽에 세운 산업용,군수용 공장들이 많았는데 그걸 북한이 곧이 곧대로 물려쓰면서
압록강 유역의 풍부한 전기로 생산되는 제품이 많고 전기가 남아돌아서 중국에 수출까지 하던 시절
지하철도 남한보다 1년 일찍 개통하고 컬러tv도 남한보다 5년 빠르게 송출 (아시아에선 3번째)
but물건을 만들지만 선진국들이 메이드 바이 북한은 잘안사려고 하면서 적자기록
그러면 다른 방안을 뚫어야하는데 김일성이 이런 상황은 다 무시하고 물건을 더더 만들라고 강요하면서 북한 공장들은 과잉 생산으로 물품만 쌓이고 서서히 경제 침체가 시작
1980년대 들어서며 상황이 더 안좋아졌는데 이때 남한이 3저호황으로 북한 역전, 무역규모는 11.5배 더 잘살게 되니깐 김일성 부들부들
나라는 쳐망해가고있는데 남한 88올림픽따라서 60억달러를 쏟아부으면서 평양세계학생축전이라는 국제행사 개최...
이 이후로 북한 경제는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가게되고 고난의 행군이 시작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