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불면의 원인을 찾은 고준의 모습이 공개된다.
고준은 최근 생긴 코골이 증상에 대한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 이비인후과를 방문한다. 앞서 그는 감기 증상 때문에 병원을 찾았는데, 알고 보니 ‘부비동염’ 진단을 받았다고. 고준은 목과 코 상태를 확인하고 진료를 받는다.
이때 고준은 의사로부터 불면의 원인에 대한 단서(?)를 듣게 된다고. 이에 깜짝 놀란 그는 “그때 뭔가 희망이 생긴 기분이었어요”라며 “유레카”를 외친다. 과연 그가 10년째 해결하지 못한 불면증을 해소할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최윤나 기자
https://v.daum.net/v/20241129130908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