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어디갔어요"…4일째 주인 실종된 자리 지킨 반려견(영상)
3,441 30
2024.11.29 13:01
3,441 30

집에 데려가도 다시 실종 장소 찾아가
벨카 주인 결국 사망한 채 발견

[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얼음에 빠져 실종됐다가 결국 사망한 채로 발견된 주인을 기다리며 자리를 지킨 반려견의 사연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27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러시아 우파강에서 자전거를 타던 한 남성이 강물에 빠져 실종됐다가 결국 4일 만에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이 남성은 반려견 '벨카'와 함께 산책하는 중이었다. 그러다 벨카의 주인은 자전거를 타고 얼어붙은 강을 건너기로 했다.

당시 강물의 얼음은 그를 지탱할 정도로 두껍지 않았고, 결국 벨카의 주인은 7m 강물 아래로 빠졌다.


4일 동안 벨카는 주인이 실종된 자리를 지키고 앉아 있었다.

가족들은 "벨카를 여러 번 집으로 데려갔지만, 벨카는 계속해서 주인이 물에 빠진 지점으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931223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셀💜 뽀얀쫀광피부를 만들 수 있는 절호찬스!! 100명 체험단 모집 479 02.22 63,5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41,3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558,1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15,0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770,6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246,5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02,1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0 20.05.17 5,846,0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43,3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53,9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46229 이슈 JENNIE - Ruby (Official Album Sampler) 16:51 45
2646228 이슈 부산 망미주공 재건축 <힐스테이트 롯데캐슬 센텀스카이> 조감도 16:50 262
2646227 이슈 달리던 경찰버스 바퀴 ‘데구루루’…서울 다녀오던 기동대 아찔한 사고 16:50 89
2646226 이슈 한국치곤 디자인 깔끔하다고 일본인 6 16:50 631
2646225 유머 중녀의 기개 넘치는 헬멧 광고 6 16:50 202
2646224 기사/뉴스 트럼프 행정부, 트랜스젠더 선수에 美비자 안 내준다 3 16:49 131
2646223 이슈 수지 게스 9년째 재계약 2025 봄 컬렉션...jpg 1 16:49 473
2646222 이슈 사람 쓰레기 되는 거 한 순간이구나 19 16:47 1,217
2646221 이슈 간첩으로 잡히기 전에 진짜 아랍인인 척하고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에 출연했던 무함마드 깐수(정수일). 12 16:45 1,186
2646220 유머 영국인들의 홍차사랑 7 16:44 858
2646219 이슈 (핫게 보고 궁금해서 찾아봄) 2024 올해의 보이그룹은? 28 16:44 667
2646218 이슈 샤이니 민호 맥도날드 NEW 맥스파이시 상하이 투움바 광고🍔 7 16:43 679
2646217 유머 청하 백댄서로 몰래 활동하다 걸린 리얼가이즈 근황 6 16:43 1,226
2646216 기사/뉴스 "변우석 치킨" 교촌 불티나는데…"장사 못 한다"는 점주들, 무슨 일? 9 16:42 985
2646215 이슈 안 귀여우면 더쿠 탈퇴 9 16:42 347
2646214 유머 만지면 감전되는 극우 유튜버 8 16:40 1,195
2646213 이슈 이번 계엄으로 우리가 안 것 26 16:36 2,786
2646212 기사/뉴스 단 1.05%p 차이로 '33.3%의 벽' 못 넘은 양양군수 주민소환 15 16:34 1,535
2646211 유머 웃참 챌린지라는 민주파출소 브리핑 3 16:33 998
2646210 이슈 어제 멤버 전원 계약종료된 위클리가 남긴 최대 히트곡... 9 16:33 1,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