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고경표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담은 노래를 낸다.
씨엘엔컴퍼니에 따르면 고경표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더블 싱글 ‘그리움에게...’를 발매한다. 총 두 곡으로 이루어진 더블 싱글에는 ‘RIGHT AWAY(라이트 어웨이)’와 ‘그리움에게...’가 수록된다.
첫 번째 트랙 ‘RIGHT AWAY’는 자유롭게 살아가고 싶은 열망을 고경표가 직접 쓴 가사로 풀어낸 곡으로, 컨트리 사운드의 편곡이 인상적인 곡이다. 로코베리와 싱어송라이터 주은, 그룹 뉴진스의 밴드 마스터 Nois upgrader(노이즈 업그레이더)와 김창현 프로듀서가 의기투합했으며, 고경표만의 유니크한 보컬이 어우러져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두 번째 트랙 ‘그리움에게...’는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고경표의 그리운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어머니를 향한 회환과 그리움을 담아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고경표는 군 복무중이던 2020년 모친상을 당했다. 이번 곡은 ‘RIGHT AWAY’와 함께 로코베리와 싱어송라이터 주은, Nois upGrader, 김창현 프로듀서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최근 발매된 ‘…사랑했잖아…’ 리메이크 음원에 이어 더블 싱글로 리스너를 찾는 고경표는 수록곡 두 곡 작사에 모두 참여, 자신만의 감성을 듬뿍 담은 곡으로 진심을 노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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