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초라하다 생각" 샤이니 키, 양식기능사 실기 후 주저앉은 이유 [나혼자산다]
2,159 9
2024.11.29 12:40
2,159 9
HURLJM


학원의 도움도 없이 혼자서 잠까지 줄여가며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 연습에 몰두했던 키는 시험장의 긴장 가득한 분위기에 압도된다. 조리복으로 환복한 키는 자신만의 오답노트를 손에서 놓지 못하고 마지막 공부에 집중한다.


드디어 시험을 알리는 감독관의 안내가 이어지고 실기 시험장으로 입실하는 키. 긴장감에 잔뜩 상기된 그의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30가지 과제 중 2가지 메뉴를 정해진 시간 내에 완성해야 하는 시험에서 과연 키가 제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그런가 하면 실기 시험을 마친 직후 키의 모습도 포착됐다. 환복도 하지 않고 짐을 끌어안은 채 시험장 밖으로 나온 키는 에너지가 완전히 소진된 듯 바닥에 털썩 주저앉는다.


멍한 얼굴로 한 발짝도 움직이지 못한 키는 "진짜 전쟁터라니까요", "진짜 살벌해요"라며 시험장 안의 분위기를 전한다고. 또한 "순간 나 되게 초라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당시 속마음도 털어놓는다고 해 도대체 어떤 경험을 한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허지형 기자



https://v.daum.net/v/20241129100200028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공단기X더쿠] 공단기 회원가입+댓글만 작성하면 🐰슈야토야🐇한정판 굿즈 선물! 103 11.26 32,11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83,6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90,1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72,04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66,6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378,0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42,6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40,0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394,7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63,5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5209 이슈 웹툰 원작 드라마 <참교육> 출연 관련 입장 밝혔었던 배우 김남길 14:36 59
2565208 이슈 뉴진스한테 메일 보내는데 챗지피티 쓴 짭도어 14:36 135
2565207 유머 틴트 이름 외우다가 혼란 온 유병재 14:36 140
2565206 이슈 조합 이름은 멍냥즈인데 실상은 걍 레전드 비글 두마리 14:34 240
2565205 이슈 "내년에 아빠 되니 선처해달라"…성관계 불법 촬영 30대男, '집행유예' 16 14:33 303
2565204 유머 생각보다 심각한 서울-지방 문화 격차.jpg 10 14:33 782
2565203 기사/뉴스 해킹·AI·딥페이크 아니었다…장성규, 차은우 메이크업 실물 공개 16 14:31 927
2565202 유머 고양이 꾀병 판별하는 법 4 14:30 610
2565201 정보 LG전자 구독 선택하기 이벤트 (네이버페이포인트 1만) 8 14:28 791
2565200 이슈 북한이 아주 잠깐 남한보다 잘살았던 시절 2 14:28 1,251
2565199 이슈 MBTI별 반응 궁금한 아이돌이 직접 손글씨로 작성한 편지 2 14:27 396
2565198 이슈 3일 전에 일어난 일본 삿포로 걸즈바 방화 사건.jpg 5 14:26 1,390
2565197 유머 혹시 진짜 이런 것도 asmr 있을까 했는데 있었던 것 +추가 (공부덬 소환) 1 14:24 441
2565196 이슈 메댄이 보컬까지 잘하면 참을 수 없게 되. 1 14:24 854
2565195 이슈 난간에 걸쳐 맨손으로 45분 잡고버텨 사람 구해낸 소방관 21 14:23 1,124
2565194 기사/뉴스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사태…법조계 "어도어가 멤버들 잡을 방법 없어" 65 14:21 5,012
2565193 이슈 [이혼숙려캠프] "나라에서 아동수당을 왜 줘요? 아빠 불고기 먹으라고 주나!!" (스압) 44 14:20 1,981
2565192 유머 살면서 처음 눈 본 고양이 5시간째 밥도 안 먹고 구경 중 1 14:20 1,048
2565191 유머 얘 고양이 아닐지도 몰라 3 14:15 944
2565190 기사/뉴스 [속보] 복지부, 내달 2일부터 비대면 진료시 위고비 처방 제한 20 14:15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