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초라하다 생각" 샤이니 키, 양식기능사 실기 후 주저앉은 이유 [나혼자산다]
5,408 11
2024.11.29 12:40
5,408 11
HURLJM


학원의 도움도 없이 혼자서 잠까지 줄여가며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 연습에 몰두했던 키는 시험장의 긴장 가득한 분위기에 압도된다. 조리복으로 환복한 키는 자신만의 오답노트를 손에서 놓지 못하고 마지막 공부에 집중한다.


드디어 시험을 알리는 감독관의 안내가 이어지고 실기 시험장으로 입실하는 키. 긴장감에 잔뜩 상기된 그의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30가지 과제 중 2가지 메뉴를 정해진 시간 내에 완성해야 하는 시험에서 과연 키가 제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그런가 하면 실기 시험을 마친 직후 키의 모습도 포착됐다. 환복도 하지 않고 짐을 끌어안은 채 시험장 밖으로 나온 키는 에너지가 완전히 소진된 듯 바닥에 털썩 주저앉는다.


멍한 얼굴로 한 발짝도 움직이지 못한 키는 "진짜 전쟁터라니까요", "진짜 살벌해요"라며 시험장 안의 분위기를 전한다고. 또한 "순간 나 되게 초라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당시 속마음도 털어놓는다고 해 도대체 어떤 경험을 한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허지형 기자



https://v.daum.net/v/20241129100200028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81,74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13,2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48,4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23,6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277,0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25,5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1 20.05.17 5,882,8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71,6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85,1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226 기사/뉴스 웬만한 직장인 연봉으론 꿈도 못 꿔…'월세 2500만원' 입이 떡 2 18:50 2,456
337225 기사/뉴스 "통장에 11경이 입금됐다"...씨티그룹의 아찔한 실수, 왜 45 18:32 6,961
337224 기사/뉴스 ‘과일의 왕’은 딸기…3년 연속 대형마트 3사 과일 매출 1위 14 18:28 1,504
337223 기사/뉴스 “아빠 등 밀어주는 재미있었는데”...사라져가는 동네목욕탕 11 18:26 1,487
337222 기사/뉴스 “안 망하려면 애들 밥까지 해줘야 해요”…쇠락하는 태권도장 28 18:20 4,974
337221 기사/뉴스 강남 개포주공 5단지 새이름 '개포 써밋 187' 15 18:04 3,168
337220 기사/뉴스 새벽 4시 일어나 출근하는 100세 할머니…서서 일하는데 건강한 이유 4 17:56 4,374
337219 기사/뉴스 절묘한 제이미 맘 이수지, 현존하는 개그맨 중 가히 최고가 아닐는지 53 17:47 5,515
337218 기사/뉴스 여자화장실 침입한 'PC방 변태'...'매의 눈' 사장이 잡아냈다 16 17:32 2,631
337217 기사/뉴스 '보물섬', 4회 만에 10% 돌파 7 17:18 1,819
337216 기사/뉴스 국민의힘 지도부, MB 이어 내일 박근혜 예방…보수 지지층 다지기 14 17:12 1,008
337215 기사/뉴스 [단독] 노상원, 국정감사 때도 국방장관 공관서 김용현 만났다 2 17:11 950
337214 기사/뉴스 '첫 솔로 월드투어' BTS 제이홉, 취재진에게 손편지로 전한 소감 "여정 응원 감사" 5 16:55 1,465
337213 기사/뉴스 김영환 충북지사 "헌법재판소, 국민 신뢰 잃었다" 94 16:47 5,496
337212 기사/뉴스 尹지지 집회 500만 명?…"뻥도 적당히…서울 인구 절반이 광화문에 들어가냐?" 17 16:45 2,845
337211 기사/뉴스 與지도부, 내일 박근혜 예방…보수 지지층 다지기 14 16:39 799
337210 기사/뉴스 사지연장술로 키 ‘171→192㎝’된 남성…“키 작아 따돌림 받아” 79 15:33 14,904
337209 기사/뉴스 日이시바 총리, "동성애 결혼, 일본 전체 행복도에 긍정적 플러스" [KDF World] 22 14:28 2,141
337208 기사/뉴스 "3·1절 상징성 가져온다"…태극기 든 탄핵 찬성집회 현장 9 14:27 3,046
337207 기사/뉴스 "'스터디그룹', 만화 찢고 나온 줄"…드라마 흥행에 웹툰 원작 역주행 6 14:18 2,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