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초라하다 생각" 샤이니 키, 양식기능사 실기 후 주저앉은 이유 [나혼자산다]
5,189 11
2024.11.29 12:40
5,189 11
HURLJM


학원의 도움도 없이 혼자서 잠까지 줄여가며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 연습에 몰두했던 키는 시험장의 긴장 가득한 분위기에 압도된다. 조리복으로 환복한 키는 자신만의 오답노트를 손에서 놓지 못하고 마지막 공부에 집중한다.


드디어 시험을 알리는 감독관의 안내가 이어지고 실기 시험장으로 입실하는 키. 긴장감에 잔뜩 상기된 그의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30가지 과제 중 2가지 메뉴를 정해진 시간 내에 완성해야 하는 시험에서 과연 키가 제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그런가 하면 실기 시험을 마친 직후 키의 모습도 포착됐다. 환복도 하지 않고 짐을 끌어안은 채 시험장 밖으로 나온 키는 에너지가 완전히 소진된 듯 바닥에 털썩 주저앉는다.


멍한 얼굴로 한 발짝도 움직이지 못한 키는 "진짜 전쟁터라니까요", "진짜 살벌해요"라며 시험장 안의 분위기를 전한다고. 또한 "순간 나 되게 초라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당시 속마음도 털어놓는다고 해 도대체 어떤 경험을 한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허지형 기자



https://v.daum.net/v/20241129100200028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랩클💚] 푸석해진 환절기 피부에 #윤슬토너로 윤광 챠르르~ 랩클 펩타이드 크림 토너 체험 이벤트 239 00:12 7,5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27,2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393,5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71,5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601,6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55,9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24,4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8 20.05.17 5,740,6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61,1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51,5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5144 기사/뉴스 [단독]인권위의 윤석열 인권 보장안, 헌재 통보도 못했다…직원들 '통보 보이콧' 4 15:04 275
335143 기사/뉴스 홍장원 증언 탄핵하려다 조태용-김건희 문자만 ‘들통’ 4 15:03 535
335142 기사/뉴스 음주운전 차량이 도로 안전지대 있던 자매 들이받아…1명 숨져 6 15:02 752
335141 기사/뉴스 코레일 부채 22조원…“전기료 140% 오르는 동안 운임은 동결” 6 14:59 251
335140 기사/뉴스 [단독] 최민식, 천만 '파묘' 이후 차기작 정했다..'맨 끝줄 소년' 확정 17 14:55 1,723
335139 기사/뉴스 직원 군기잡는 금융권…점심시간 1시간 철저히, 임원은 주말 회의 9 14:52 739
335138 기사/뉴스 ‘멜로무비’ 박보영 “이상형? 잘생긴 게 최고” 29 14:47 1,374
335137 기사/뉴스 [단독] 박민영, 후크 떠난 권진영 대표와 동행…의리의 다름엔터行 19 14:47 1,748
335136 기사/뉴스 유아인, 2심서 집행유예로 석방 “5개월 구금 동안 반성해”  22 14:47 1,180
335135 기사/뉴스 내년 ‘도민연금’ 첫선…경남도 “국민연금 수령 전 공백기 대비” 14:45 337
335134 기사/뉴스 "이재명 암살시도, 배후 있을 듯…尹정권 고의 은폐로 오리무중" 민주당 재수사 촉구 17 14:44 617
335133 기사/뉴스 정성일 “김혜수에 정신적 물질적으로 많이 받아, 다음엔 격정멜로 했으면”(트리거) 8 14:44 911
335132 기사/뉴스 "이중생활=흥행불패"…서강준의 '언더커버 하이스쿨', 제2의 '밤에 피는 꽃' 될까 [Oh!쎈 레터] 1 14:44 214
335131 기사/뉴스 납치로 오해해 뛰어내려 숨진 승객…택시기사 무죄 확정 74 14:41 4,351
335130 기사/뉴스 [포토] 윤 대통령 9차 변론기일 관람위해 헌재로 들어서는 나경원 21 14:41 1,407
335129 기사/뉴스 [1보] '마약류 투약' 유아인 2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323 14:40 16,299
335128 기사/뉴스 이진숙 법카 유용 의혹 수사하는 경찰, 넉달 만에 압수수색 10 14:35 679
335127 기사/뉴스 "지원 대가로 720조원 요구한 트럼프, 우크라 영원히 식민지화" 34 14:32 1,720
335126 기사/뉴스 140년 전 연쇄 살인마 ‘잭 더 리퍼’ 정체 밝혀졌다…얼굴 공개 [포착] 28 14:23 6,191
335125 기사/뉴스 尹, 9차변론 불출석…헌재까지 왔다가 구치소 바로 돌아가 20 14:23 1,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