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초라하다 생각" 샤이니 키, 양식기능사 실기 후 주저앉은 이유 [나혼자산다]
2,537 11
2024.11.29 12:40
2,537 11
HURLJM


학원의 도움도 없이 혼자서 잠까지 줄여가며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 연습에 몰두했던 키는 시험장의 긴장 가득한 분위기에 압도된다. 조리복으로 환복한 키는 자신만의 오답노트를 손에서 놓지 못하고 마지막 공부에 집중한다.


드디어 시험을 알리는 감독관의 안내가 이어지고 실기 시험장으로 입실하는 키. 긴장감에 잔뜩 상기된 그의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30가지 과제 중 2가지 메뉴를 정해진 시간 내에 완성해야 하는 시험에서 과연 키가 제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그런가 하면 실기 시험을 마친 직후 키의 모습도 포착됐다. 환복도 하지 않고 짐을 끌어안은 채 시험장 밖으로 나온 키는 에너지가 완전히 소진된 듯 바닥에 털썩 주저앉는다.


멍한 얼굴로 한 발짝도 움직이지 못한 키는 "진짜 전쟁터라니까요", "진짜 살벌해요"라며 시험장 안의 분위기를 전한다고. 또한 "순간 나 되게 초라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당시 속마음도 털어놓는다고 해 도대체 어떤 경험을 한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허지형 기자



https://v.daum.net/v/20241129100200028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273 11.27 42,38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07,6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13,5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15,22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93,8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390,4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57,25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47,4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06,4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75,5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587 기사/뉴스 잠은 무조건 충분히 자야한다는 걸 보여준 또다른 일화 14:33 283
318586 기사/뉴스 안 먹어서, 비싸서…늘어나는 '김장 졸업' 9 14:30 372
318585 기사/뉴스 오세훈, 동덕여대 시위에 "기물 파손…법적으로 손괴죄" 40 14:06 1,027
318584 기사/뉴스 [위클리 건강] 난방비 아낀 뜻밖의 결과…"뇌졸중·심근경색 1.7배 늘었다" 19 14:06 1,790
318583 기사/뉴스 전 여친 이별통보에 문자 250여회…소주병으로 위협한 10대 4 14:03 552
318582 기사/뉴스 “올겨울 초미세먼지 역대급”…진짜 무서운 것은 ‘응축성 미세먼지’라는데 2 13:59 1,031
318581 기사/뉴스 [종합]주원 "애주가 관상? '군뱅' 술 못 마신다"('전현무계획2') 13:55 359
318580 기사/뉴스 '트렁크'를 열었더니 불편함만 잔뜩, 배우 차별도 불쾌해요 [OTT리뷰] 14 13:54 2,785
318579 기사/뉴스 [단독]김재욱, 박나래와 약속 지켰다..내달 '나래식' 출연 8 13:32 2,338
318578 기사/뉴스 소년탐정 김전일 긴다이치 하지메 37세, 미유키와 결혼했다! 아이도 생겼다. 『긴다이치 하지메 파파의 사건부』 내년 1월 전달 시작 22 13:15 2,040
318577 기사/뉴스 업무 활용도 높은 카톡 '주변 친구 초대' 10 13:15 2,798
318576 기사/뉴스 "여윳돈 있다면 전 무조건 사죠"…'1년 전' 박진영 말 들었다면 13:12 2,027
318575 기사/뉴스 “변우석보다 우리가 편하지?” 유재석 하하, 주우재에 오징어론 설파(놀뭐) 13 13:09 1,538
318574 기사/뉴스 '성매매 무혐의' 최민환, FT아일랜드 복귀각..이홍기 '옹호' 확신 있었다[종합] 16 12:34 2,647
318573 기사/뉴스 겨울 외출하기 싫을 때 쉴 만한 코타츠 카페 3 #가볼만한곳 36 12:22 2,821
318572 기사/뉴스 '동물은 훌륭하다' 야생 멧돼지 지하철역 출몰…공포의 대치 끝 사살 5 12:19 1,240
318571 기사/뉴스 "못 살겠다, 죽게 해달라" 뇌종양 아내 부탁에 농약 먹인 남편 17 12:14 3,904
318570 기사/뉴스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서 아르헨티나 제외…“우리도 공연 보고 싶다” 현지 팬들 대규모 시위 나서 28 12:14 1,966
318569 기사/뉴스 갓세븐, 내년 1월 완전체로 뭉친다..약 3년만 컴백 준비 [단독] 78 12:07 3,602
318568 기사/뉴스 사진으로 보는 일주일 [뉴시스Pic] 1 11:34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