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가족계획' 류승범 "패션 조언? 감으로 때려…거울 보면 안돼"[인터뷰]
3,226 2
2024.11.29 12:21
3,226 2
alBVKd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집에 거울이 없어요. 옷 입고도 거울을 안 봐요. 패션은 감으로 때려봐요.”



배우 류승범이 패션에 대해 조언해달라고 하자 이같이 말했다. 류승범은 29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옷을 입고 거울을 보지 않는 이유는, 거울을 보면 의문이 생긴다. 그래서 보면 안된다”라며 “딱 입고 레스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패션에 대해 “언급을 하니까 부끄럽기도 하다. 그런 얘기를 할 때인가? 그런 생각도 있지만 그런 얘기는 나누고 싶다. 트렌드를 쫓는 건 위험하다. 트렌드를 쫓는 건 안한다. 남이 하면 안한다”라며 “유행을 쫓으면 촌스러워진다”고 털어놨다.


이어 “자기의 색깔이 뭘까, 나는 무엇을 좋아할까, 나한테는 무엇이 어울리는 걸까 그런 걸 들여다보는 게 좋다. 저에게 패션 팁을 얻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 얘기밖에 드릴 수 없다. 유행을 따라가지 말고 자기한테 어울리는 걸 찾아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류승범은 “나를 좋아한다고 해서 나를 따라하는 건 진짜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나를 좋아하면 나를 쫓으면 안된다. 나를 좋아하면 나를 따라하지 말아라”라고 조언했다.




https://v.daum.net/v/20241129120112555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비브 NEW 선케어💙] 촉촉함과 끈적임은 다르다! #화잘먹 피부 만들어주는 워터리 선세럼 체험단 모집! 332 02.26 19,5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39,6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556,3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14,4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769,1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246,5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02,1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0 20.05.17 5,846,0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41,2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53,2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6993 기사/뉴스 명태균 마지막 통화기록에 등장한 의원님들 - 뉴스타파(수정기사) 2 14:03 426
336992 기사/뉴스 [단독] 서인국♥정은지, '럽스타그램'?…유튜브서 입 맞춘다 8 14:02 1,219
336991 기사/뉴스 임종석 "개헌 의견수렴기구 필요"…이재명 "현재는 내란 집중"(종합) 22 13:59 442
336990 기사/뉴스 '하루 40명' 스스로 목숨 끊어…자살 사망자, 13년 만에 최대 8 13:59 425
336989 기사/뉴스 '진품명품' 강승화 "5년 이상 MC 교체? 시청자 납득 어려워" [Oh!쎈 현장] 3 13:55 781
336988 기사/뉴스 감사원, '선관위 감찰 위헌' 결정에 "납득 어려우나 존중" 4 13:53 433
336987 기사/뉴스 고성서 생후 10개월 남아 1m 깊이 풀빌라 수영장에 빠져 익사 25 13:48 1,965
336986 기사/뉴스 트럼프 "71억원에 美 영주권 판매"…투자이민 비자는 폐지 방침 18 13:45 736
336985 기사/뉴스 이이경, 사기 피해 고백 “빚 5억에 연이자 2백만원, 미치겠어” 33 13:45 5,013
336984 기사/뉴스 "스캔들로 매장된 김건모, 무죄 받았지만 사람들은 몰라" 분통 14 13:36 2,253
336983 기사/뉴스 스크린 데뷔 최유정 “현장 가면 불안, 마동석 응원에 용기 얻어”(12시엔) 1 13:31 599
336982 기사/뉴스 권성동 "최상목, 한덕수 복귀 전까지 마은혁 임명 안 돼" 29 13:29 1,671
336981 기사/뉴스 빨간 머그컵 사용해 물 마시는 권영세·권성동 36 13:22 2,951
336980 기사/뉴스 “유가족들이 어제부터 많이 힘들어해요. 위로는 못 할망정 칼로 찌르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전날 헌법재판소에서 이태원 참사 유족들의 진상규명 요구까지 ‘북한 지령’을 받은 체제 전복 활동으로 낙인 찍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최종의견 탓입니다. 12 13:08 1,426
336979 기사/뉴스 [직격인터뷰] 탈덕수용소 이어 뻑가 신상 밝힌 변호사 "완전한 익명으로 숨을 수 없어" 5 13:08 1,407
336978 기사/뉴스 崔대행, 마은혁 후보자 즉각 임명 안할듯…"정무적 판단 필요" 389 13:07 12,745
336977 기사/뉴스 "서울구치소 4개 거실 독차지한 윤석열... 황제 수용 특혜" 52 13:04 2,324
336976 기사/뉴스 [단독] 나나, ‘스캔들’ 리메이크작 전도연役 캐스팅…손예진·지창욱과 호흡 39 12:58 3,426
336975 기사/뉴스 명태균 마지막 통화기록에 등장한 의원님들(기사 수정됨) 7 12:57 2,090
336974 기사/뉴스 [단독]황동주, ♥이영자와 짝사랑 결실 8년만 '라스' 컴백 21 12:53 4,183